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3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6차전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벤투호는 6전 5승 1무로 H조 1위를 확정 지으며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전반 12분 만에 대표팀은 레바논의 사드 선수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레바논의 자책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골에 경기는 역전되었고,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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