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cafe.daum.net/MGS33/6HRr/441?q=바다&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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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범일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손춘자)는 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재영)과 협업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에서 고립되어 가고 있는 장애인들의 우울감 극복을 위한 ‘일쌍(雙)다반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일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월 중순 평가회까지 총 9회기로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음식점 및 문화시설 방문, 꽃꽂이나 요리 같은 일상 취미생활 경험 등 대상자가 희망하는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대상자들을 이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춘자 캠프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활동에 제한이 생기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망설임 없이 나서주는 우리 범일1동 자원봉사 캠프지지기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범일1동 자원봉사캠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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