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의 어느 한 베이커리인 뜨랑슈아. 이 곳에서는 심십 여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파트를 나누어 근무를 하고 있다.
비장애인 근로자도 존재하는데, 비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장애인 근로자들과 일하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서로 이해하고 알아가야 하며, 그것이 힘들 뿐 장애인이라 힘든 것은 아니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다들 이렇게 정다운 베이커리, 뜨랑슈아에 한 번 방문해보길 바란다.
이태영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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