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의 리더십 연수의 일환으로 따뜻한 사람들의 베이커리 '뜨랑슈아' 시청하였다.

'뜨랑슈아'는 비장애인들과 장애인들이 서로 협력하여 빵을 만드는 장소이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제빵사의 말에 의하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보다 제빵 원재료의 계량을 정확하게 하고 열심히 맡은 일을 한다고 하였다.  

이 방송을 보기 전에는 장애인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방송을 보고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일을 할 수 있고, 능력에도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방송을 통하여 내가 장애인에 대한 얼마나 큰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장애인은 다소 몸이 불편하지만 기본적으로 비장애인과 같은 생각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내 옆에 있는 서로 어울러 사는 친구나 이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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