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심해지는 코로나 상황

▲ 코로나 상황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분들의 모습입니다
▲ 코로나 상황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분들의 모습입니다

계속되어 코로나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 일요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56명으로, 겨우 1500명대로 줄어들었다. 그중 수도권의 환자수가 57.4%로  1493명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전국적으로 점점 더 퍼져가고 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4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덧붙여 위중증환자도 늘고 있어 누적 사망자 총 2167명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코로나 총 확진자 수는 누적 22만5481명이라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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