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 주는 미국의 동부에 위치한 주로서, 옆에는 뉴욕, 맨하탄으로 유명한 뉴욕주와 보스턴으로 대표되는 메사추세츠 주가 위치해 있습니다. 코네티컷 주는 1776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시 가장 먼저 독립한 13개의 주중 하나의 주이며, 중간에 흐르는 코네티컷 강에서 주의 명칭을 따온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네티컷 주는 또한 많은 기숙학교들이 있으며, 전세계에서 온 다양한 문화의 학생들이 미국이라는 공통분모에서 같이 생활하며 문화의 교류를 배웁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아마 미국의 대표적 성질중 하나인 다문화주의, 즉 "Melting Pot" 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하며, 본인 역시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교류하며 부족하지만 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습니다.
앞으로 할 연재에서는 서로를, 상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이나 노하우, 그리고 웃고 울리는 얘기들, 가끔은 인터뷰등을 연재할 계획입니다.
[박신영 청소년 기자]
박신영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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