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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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생활문화예술연합회가 오는 11월 6일부터 7일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제6회 사하 생활문화 예술축제'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양일간 진행되는 행사며 11월 6일에는 늘봄, 모듬북 아라, 금빛합창단, 사하 마더스 앙상블, 가온누리예술단, 단미, 춤・비상, 문화패타루, 을숙도하모니, 부산 아코디언 앙상블, 초록봉사단, 글로리 색소폰 앙상블, 사하풍물연합, 부산 칼림바 앙상블, 블루스톤 색소폰, 비바체 색소폰 콰이어 등이 출연하여 행사를 진행하겠고 11월 7일에는 을숙도메아리, 신명예술단, 부산K타이거즈 사하, 딩기블루 통기타, 어울림 색소폰, 고우니의 꿈, 을숙도바람소리 하모니카, 은가비 오카리나, 칼립소, 을숙도두루미, 라온 앙상블, 해가람 사물놀이, 층이야청이야, 연화무용단, 한마음 색소폰, 에버그린코러스 등이 출연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와 주관은 사하구 생활문화예술연합회가, 후원은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재단, 사하구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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