뺴빼로데이
다가오는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이다. 점점 추워져 가는 연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념일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 친구에게 빼빼로를 선물하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함으로써 더욱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2020년 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지쳐있었다. 아직까지도 계속 되고 있는 길고 긴 싸움이 많은 사람들에게 짐으로 다가왔을 것 같다.
이렇게 지친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고, 잘 견디고 있다는 뜻에서 서로에게 빼빼로를 선물해주는 건 어떨까? 빼빼로는 작지만 큰 마음을 준다고 생각한다. 빼빼로를 살 때 선물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샀을테니까 말이다.
많이 힘들고 지치고 추운 생활을 보냈던 주변 지인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하여 마음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번 연말은 모두가 행복하게 웃으며 한해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권성희 청소년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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