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덕목은 통솔력, 조직력, 설득력( 한비자 세난편에 의하면 논리보다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켜라. 시간을 가지고 설득하라. 역린을 건드리지 말라.라고 나옴 ), 호소력( 남을 감동시키는 것. 진실해야 한다) 신념 (이끌고자 하는 목표가 확실해야) 결단력(에는 지력이 필요하다 지식을 연마하고 이걸 지혜로 환원시켜 이걸 가지고 결단을 해야 한다. 그러려면 탐구해야 한다) 통찰력(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 보는 능력 )이 있어야 한다. 제일 중요한건 바보스러워야한다. 

대의 이익 (대의가 곧 이익이다. 손해가 곧 이익이다)을 알아야한다. 지도자는 성실해야하고 공정해야하고 헌신적이며 절제할 줄 알고 신뢰와 의리가 있어야하고 책임질 줄 알아야한다. 그래도 가장 윗 단계는 사람다움이다. 수기와 치인을 완성하면 가장 사람다운 사람이 된다. 바로 그 사람다운 사람을 우리는 성인이라 한다. 누구나 성인이 될수 있다. 성인의 가르침대로 실행해 나아가면 나도 성인이 될 수 있다. 

입지가 중요하다. 사람노릇을 하는 방법은 정해져 있다. 화랑도의 세속오계,오륜(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장유유서 ,붕우유신)을 행하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실천하자. 지도자는 홍익인간 이념의 실현을 통한 다문화 사회 속에서 인류와 함께하는 어르신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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