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에서 김봉곤 훈장님의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강연을 시청하였습니다. 미성년은 성년이 아닌 나이를 의미합니다. 미성년은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에 뿌리 교육이 필요한 나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인은 어른이라는 의미와 성숙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강연에서 옛 성인 군자들의 말씀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주변의 타인들이 힘들어진다는 것을 통해 사회에서의 개인의 역할에 대한 고민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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