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

지난주 주말, 경주 황리단길에 다녀왔다. 

황리단길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각자 서로의 사람들과 함께 여행온 사람들로 가득했었다. 

시끌시끌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황리단길은 관광지로 많이 알려진 곳이라 관광객들을 위한 장소로 가득차 있었다. 타로점, 운세점, 소품샵, 먹거리, 책방, 밥집, 커피숍 등 놀거리 볼거리가 많았다. 또한, 경주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교통시설도 잘 되어 있다. 근처에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으며 15분 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신경주역이 있다. 뿐만아니라 1박2일로 묵고 가는 관광객들을 위해 근처 호텔, 모텔, 펜션, 리조트 등 다양한 숙박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 당일치기도 좋지만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숙박시설이 이용도 편리하기 때문에 1박2일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 위한 가벼운 여행으로 황리단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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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황리단길 - Bing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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