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8일부터 2022년 5월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람할 수 있는 <지킬앤하이드> 뮤지컬이 2차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 캐스팅으로, 지킬과 하이드 역에는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 배우가, 루시 역에는 아이비, 윤공주, 선민 배우가, 엠마 역에는 조정은, 최수진, 민경아 배우가 맡았다. 공개된 2차 라인업 캐스팅에는 지킬과 하이드 역에 전동석, 박은태, 카이 배우가, 루시 역에는 선민, 정유지, 해나 배우가, 엠마 역에는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 배우가 배역을 맡았다. 현재 2월 20일까지 1차 캐스팅 라인업 배우들이 공연을 맡고, 오는 2월 25일 경부터 2차 캐스팅 라인업 배우들이 공연을 맡는다.
전하영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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