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륙을 홀리다

▲ 사진 출처 : MBC방송 캡처
▲ 사진 출처 : MBC방송 캡처

이번 3일에 개막한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피겨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차준환(21. 고려대) 선수가 지금 크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어제 7일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에서 개인 최고 99.51을 기록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뛰어난 연기와 함께 완벽한 피겨를 선보인 차준환 선수는 4위에 그쳐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으나, 멋진 연기로 많은 박수를 받으며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노려 볼 수 있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10일에 있을 프리스케이팅에서 멋진 연기와 피겨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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