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연등 축제가 열렸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사람들의 외출도 많이 늘어난 만큼 가족들이 같이 와서 연등을 구경하고 소원 등에다가 소원을 적기도 하는 등 축제를 즐기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작년이 비해 더욱 풍성해진 전시물들로 사람들의 호평을 받은 지역 축제였다. 올해 가보지 못했다면 내년에는 꼭 찾아가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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