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동 꽃시장

 
 

지난 주말 석대 화훼단지에 예쁜 나무와 여러종류의 선인장과 꽃을 사러 갔다.햇살이 따뜻하고 꽃들이 펼쳐져 있어 "봄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푸른 나무들과 꽃들이 봄을 알리고 꽃 색이 얼마나 선명하고 이쁜지 보는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있는 듯 했다. 5월이라 카네이션 종류도 다양하고 라벤다 향기가 길거리에 넘쳤다. 북적거리는 꽃 시장이었지만 마음과 기분이 한결 밝아지게 만들어주는 곳이었다. 기분전환과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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