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2년만에 재개

 
 

2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해운대 모래축제'가 열리고 있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재개된 모래축제를 보기 위해 이날 오전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올해는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이란 주제에 맞게 미국 자유의 여신상과 이집트 피라미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같은 랜드마크를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선보였다.

축제가 끝나도 모래작품은 6월 6일까지 전시된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