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을 먹으면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 꿀을 먹으면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범일5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희)는 지난 27일 관내 밑반찬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범일5동 행복나눔 반찬 행사를 개최했다. 

 

범일5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부터 반찬나눔 봉사를 시작해 앞으로 매월 직접 조리한 반찬, 김치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반찬으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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