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 벚꽃 축제

 
 

양산시가 코로나 19로 4년만에 다시 열리는 물금 벚꽃축제가 4월1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경상남도 최대 수변공원인 황산공원 강변도로에서 식재되어 있는 벚꽃을 주제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였다.

양산은 3월 원동매화축제 그리고 4월 물금 벛꽃축제로 봄맞이 축제가 한창이다.

특히 야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형형색색 야간조명을 보면 2023년 새로운 봄을 맞이 하였고, 침체되어 있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내년에는 더욱 재미 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인근 울산 부산 등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전국 제일을 벚꽃 축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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