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동안 집에서 하기 쉬운 짧은 운동

▲ 스쿼트는 하체근력발달을 불러 올 수 있어 몸에 좋고 층간소음이 없는 상태로 하여 집에서도 하기 좋다. 그리고 이런 기계를 이용해 스쿼트를 하면 편하다.
▲ 스쿼트는 하체근력발달을 불러 올 수 있어 몸에 좋고 층간소음이 없는 상태로 하여 집에서도 하기 좋다. 그리고 이런 기계를 이용해 스쿼트를 하면 편하다.

요즘 여름같은 날씨가 오고 있다. 1달 뒤면 학생들에겐 여름방학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여름방학때 살이 찔까봐 걱정되는 학생들이 많을 수 있다. 그러므로 방학동안 집에서 하기 쉬운 짧은 운동 4가지를 알아보자.

첫번째는 스쿼트다. 층간소음이 되지 않고 하체근력발달을 불러 올 수 있다. 다리는 골반 넓이 정도로 벌려주고 어깨의 긴장을 풀어준다. 손은 깍지를 잡거나 안아주는 동작 또는 앞으로 손을 뻗는다. 앉을때는 고관절과 무릎이 동시에 접힌다는 느낌으로 반만 앉았다가 일어서는 것을 15~20회 반복한다.

두번째는 버피이다. 층간소음이 없는 상태로 하기 위해 슬로우 버피를 알아보려고 한다. 상체를 숙여서 두손은 바닥에 짚어 오른다리와 왼다리 모두 최대한 멀리 뻗어준다. 그대로 오른쪽 다리를 접어 팔꿈치 가까이 왼쪽 다리도 팔꿈치 가까이 가져와서 일어서는 것까지 반복해서 10~15개를 기준으로 삼아 2세트 또는 3세트를 진행해준다.

세번째는 암워킹이다. 손바닥을 바닥에 터치하고 앞으로 걸어가는 동작이다. 정면을 바라보고 섰을때 몸에 최대한 긴장을 풀고 진행한다. 상체를 숙였을때 무릎을 가볍게 구부리고 손으로 바닥을 짚어준다. 그리고 손바닥을 짚어가며 앞으로 천천히 걸어갔을 때 푸쉬업 자세까지만 갔다가 다시 손으로 짚어서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와 일어나준다. 처음에는 쉽게 느껴지지만 계속 할수록 근육을 사용하면서 숨이 차거나 힘들어지는 느낌이 든다. 이 운동은 워밍업이라 생각하고 7~10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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