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해수욕장 방문

 
 
 
 

7월 첫째 주 토요일 한여름 부산근교에 살면서 한번도 가본적없은 다대포 해수욕장을 방문했다.

물운대는 짙은 안개와 구름이 자주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섬이 안개와 구

름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해서 물운대라는 이름이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다대포 해수욕장에는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 곳곳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이 인산

인해를 이루로 있었다.

부산의 경우 송정, 해운대 할것 없이 서퍼들이 많이 찾는것같아 구경거리로는 참 좋은것같다.

그리고 다대포는 낙동강 하구와 연결되어있어 저 멀리 가덕도가 보이고 갈때로 부터 습지가 형

성되어 있어 나름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교육장이 될 것 같다.

다름에 한여름밤의 야외 음학회가 있으면 다시 방문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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