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현재 극한 기후에 큰 몸살을 앓고 있다.
세계 일 평균기온이 2023.7.3~7.6 사이 17.01도~17.24도로 관측사항 최대를 기록했다.
7월은 남극이 겨울에 해당 되어 빙하가 늘어나는 것이 보통인데 올해 7월 빙하량이 가장 작은것으로 기록했다.
또한 북대서양 해수온도가 올해부터 계속 상승해 7월 21일 온도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대기의 온도 1도 상승하면 공기가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량이 7% 증가한다.
그 만큼 큰 비가 내릴 확률이 높아지고,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에 들어 갔다고 주장하는 지금 강 건너 불구경 할 때가 아니지 않는가?
곽유건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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