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의 한국어 공연

 
 

오리지널 무대와 같은 스케일의 웅장함, 환영처럼 사라졌던, 전 세계 1억 6천만 명을 매혹시킨 영원한 걸작 <오페라의 유령>이 13년 만에 한국어 공연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2001년 초연 이후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은 22년간 단 두 차례만 성사되었습니다.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는 신비로운 작품으로, 13년 만에 성사된 진귀한 무대입니다. 무대 세트와 의상, 소품은 브로드웨이, 웨스트 엔드 초연 당시의 오리지널 디자인과 스케일로 그대로 제작되어 관객들에게 친숙함과 그리움을 선사합니다. 공연은 2023.07.21. (금)~ 2023.11.17. (금)까지 이루어지며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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