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꼬치 쓰레

▲ <탕후루 꼬치 쓰레기>
▲ <탕후루 꼬치 쓰레기>

요즘 많은 사람들이 탕후루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탕후루를 먹고 먹고 남은 쓰레기인 꼬치나 종이컵을 아무곳에나 대충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쓰레기 사이로 뾰족한 꼬치끝이 튀어나오는데 청소하시는 분들께서 청소하시다가 꼬치에 찔리실 수도 있고 다른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찔릴 수도 있습니다.  

꼬치를 잘 버리는 방법은 꼬치를 3~4번 부러뜨려 종이컵 안에 잘 넣어서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잘 버리지 않으면 실수로 밟을 수도 있고, 손에 찔리 수도 있으며 치우기도 힘듭니다. 귀찮다고 대충버리는 것이 아닌 잘 버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떤 것이든 먹고 나서 잘 버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쁘다고, 귀찮다고 막 버리지 말고 잘 접어서 잘 버릴 수 있는 시민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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