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동기>
 최근에 고령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골밀도는 낮아지기 마련이다. 골밀도가 낮아지면 뼈가 약해지고 잘 부러지게 된다.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사용으로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 있으나 다양한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이때 골다공증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전략과 부작용에 대해 관심이 생겨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탐구내용>
1. 비스포스포네이트의 활용
2.피스포스포네이트의 부작용
3.비스포스포네이트의 투여 불가능의 조건
4. 비스포스포네이트의 대체 전략
5. 치료효과 

<탐구결과>
비스포스포네이트의 활용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강력한 골흡수 억제제로서 전 세계적응로, 그리고 국내에서도 골다공증의 치료 목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파골세포 내로 들어가 파골세포의 분화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척추 및 대퇴골 골밀도를 5~10% 증가시키고, 척추 및 비척추 골절을 40~50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비교적 독성이 없는 약물이지 경구 투여하는 경우에 식도 및 위장장애가 올 수 있다. 또한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장기간 투여한 환자에서 드물게  비전형 대퇴골절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위장관 부작용과 급성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며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사용한다고 해서 모두 뼈가 괴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작용이 생긴다면 약물휴지기를 가져야한다. 그리고 신기능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한다.

비스포 스포네이트 제제를 4년 이상 복용했거나 위험요인(고령, 불량한 구강 위생, 발치/구강외과적 수술, 스테로이드/혈관신생억제제 투여, 음주, 흡연)이 있는 경우 또는 치과 치료 2~3개월 전부터 약을 끊었다면 투여가불가능하고 중증신부전 환자의 경우에도 신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투여를 하지 못 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저칼슘혈증 환자와 골연화증 환자의 투여는 피해야한다.

비스포스포네이트 대신 골다공증으로 치료하는 방법에는 칼시토닌과 에스트로젠, 티볼론이 있다. 에스트로젠 수용체 조절제는 유방암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낮은 용량을 치료목적에 맞는 기간에만 맞는 것이 권장되며 티볼론은 골밀도를 높이고 지질대사를 유발하지만 유방암 유발 감소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칼시토닌은 골밀도를 증가는 시키지만 잠재적인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비스포스포네이트의 도입 이후로 골다공증 치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최근에는 골다공증 치료에 대한 다양한 약물의 개발과 골다공증 치료의 눈부신 발전으로 다시 한번 paradigm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골다공증 약물 복약의 불편함과 부작
용을 줄여 약물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약물 투여의 간격이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간단히 맞을 수 있는 주사제들이 개발되고 다른 기전의 약물들이 개발되어 약물 치료의 선택의 폭
이 넓어지고 있으므로 더욱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했질 것이다.

<탐구후 느낀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뼈가 빈약해지기 마련이다. 이번에 골다공증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가 무엇인지 그리고 치료효과과 부작용을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무엇보다도 탐구를 한 내용을 바탕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의 작용 범위 그리고 인간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스포스포네이트가 지금은 부작용이 많지만 추후에 부작용이 없는 골다공증 치료제가 개발되고, 연세가 많으신 분들과 뼈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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