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에서는 지난 10월 13일 금요일 부산도시공사로부터 쌀 1,190Kg(400만원 상당)을 지원받았다.

부산도시공사는 주거복지ON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업을 통해 지역복지관의 급식서비스에 활용할 쌀을 지원하여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은 부양가족이 없거나, 신체적·경제적 사유 등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유지를 도와 편안한 노년생활이 될 수 있도록 급식지원사업(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도시공사에서 지원받은 쌀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이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부족함 없는 식사를 제공하여 결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원해주신 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며 부산도시공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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