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에서는 지난 11월 9일 목요일 부산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로부터 가래떡 40팩을 지원받았다.

부산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에서 지역주민과의 유대감 형성 및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사랑의 쌀모으기 & 떡나누기’ 사업을 통해 부산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참여자들이 함께 쌀을 모아 30만원 상당(가래떡 40팩)을 준비하여 두송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였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받은 가래떡 40팩을 다대4지구BMC아파트 내 소외계층 40세대에 가정방문을 통해 따뜻한 안부와 함께 가래떡을 전달하여 결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다.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형)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결식예방을 도울 수 있도록 후원해준 부산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 직원과 참여자분 모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부산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에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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