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보내준 일본문화체험

  울산 방어진중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10명과, 선생님 3분을 일본문화체험이라는 명목하에 일본에 보내주었다. 이 문화체험은 1월 10일 부터 1월 15일 까지 5박6일로 진행되었다. 1월 10일 부산항에서 승선하여 후쿠오카역에 도착했다. 첫째날은 배에서 보내고, 둘째날은 미야자키의 아오시마를 관광하고 셋째날과 넷째날은 홈스테이를 체험했다. 다섯째날에는 후쿠오카로 돌아가 관광하고 다자이후를 관광하고 여섯째날 한국으로 돌아오는 배에 승선하여 돌아왔다. 학교의 예산으로 이 문화체험이 진행된 만큼 학생들은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고 전했다. 또 학생들은 이 문화체험을 통해 서로 친목을 쌓는 계기가 되었고 일본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에가족이 생겨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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