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측 개혁신당 갈등에 대한 입장 표명할 듯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국제뉴스DB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계혁신당이 선거 정책 결정권을 신속성과 혁신성을 담보하기 위한 최고위의 권한 위임 등 내부 여러 갈등dl 표면으로 드러나면서 통합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종민 최고위원과 박원석 책임위원은 어제 오후 "통합을 깨려는 기획이 진행중"이라며 이준석 공동대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에 이준석 공동대표는 "새로운미래측에서 최고위 표결에 불응하기 위한 비난성 발언을 하는 것에 대응하지 않겠다"면서 "탈당하는 의원이 생겨 의석수가 5석 미만이 될 경우 국고보조금 전액을 반납할 것"이라고 받아쳤다.

결국 이낙연 공동대표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낙연 공동대표의 이 자리에서 통합에 대한 파기를 선언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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