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호시장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직접찾아 선수단 격려

최민호 시장이  제21회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신의현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을 응원, 격려했다(세종시청 체육진흥과)
최민호 시장이 제21회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신의현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을 응원, 격려했다(세종시청 체육진흥과)

(세종=국제뉴스) 김태수,정지욱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금메달 4개를 목에 걸며 3년 연속 4관왕을 차지했다고 시청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가 밝혔다.

특히 신의현 선수는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2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훈련을 통해 갈고 닦았던 실력을 발휘하며 종합 점수 2,514점으로 대회 종합 순위 14위에 올라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날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세종시선수단을 응원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세종시장)은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며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연속 4관왕 달성의 위엄을 보여준 신 선수가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기간 최선을 다해 세종시의 명예를 걸고 선전해줬던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7월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대회부터 전국 시도지사 중 유일하게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하며 사기를 높여줬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ws@hanmail.net


김태수 기자 ssangyong1989@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