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105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개최 되었다.

이번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포함하여 3.1 운동의 정신를 기역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3.1 만세운동의 정신을 기역하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던 개별의 목소리가 세상을 움직이는 하나의 큰 염원이 됐듯이 독립와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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