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접어들며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얼음장 같은 집바닥에서 천정부지로 솟은 기름값 때문에 보일러대신 전기장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저렴한 값으로 엉덩이와 등짝을 따뜻하게 해주는 전기장판은 현대인들에게는 겨울철 필수품 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유용한 전기장판도 자칫 잘못사용하면 큰재앙을 불러일으키는 화근이 될 수 있는데,
오는 11월 9일(토), 12:00 ~ 18:00에 범일안창지구 주민협의회 주최, 동구청·범일4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안창마을 버스주차장에서 "제1회 안창 호랭이마을 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안창마을의 홍보를 위해 실시되며 전시 및 체험행사로 '호랑이 문패만들기 체험, 호랑이 민화그리기, 염색체험, 벼룩시장운영이 민속놀이에는 안창마
매학기 이맘때쯤 시작하는 동의대 사회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주관 "동의대학교 이웃사랑 헌혈릴레이"가 한참 진행중이다. 10.28(월) ~ 11.08(금) 10일간 진행되며 매일 9:30 ~ 18:30 까지 열려있다. 행사 중 헌혈시 헌혈자 전원에게 CGV무료영화관람권을 증정하며 행운의 즉석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5천원), 삼단우산, 여행용세트
어제 개인적인 모임의 체육대회 행사때문에 삼락체육공원에 가게되었다. 체육대회이다 보니 아무래도 음식도 많이먹고 음료와 주류, 물도많이먹어 화장실에 자주가게 되었는데 처음보는 화장실의 외관을 보면 짐작 할 수 있듯이 역시나 화장실이 청결하지 못하고 악취가 풍기는, 볼일 볼때에도 매우 괴로운 그런 공간이었다. 어디를 가든 사람의 기본생리현상을 편안히 할 수 있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세병교 밑에 온천천 공원놀이 무료체험장을 마련했다. 앉아서 윷놀이를 즐기는 노부부, 산책하러 왔다가 게임을 즐기는 중년부부, 투호놀이를 하는 부자, 놀이기구에 호기심많은 아이, 자원봉사하는 어르신들 등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이러한 행사로 인해 공원이 더욱더 풍성해지고 활성화되고 좋은 휴식공간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 이런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