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구에 위치한 동의대학교의 공과대학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무사히 끝마쳤다.
3월 22일(토)에서부터 3월 24일(월)까지 2박3일동안 진행된 신입생환영회는 경주 서라벌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렸다.
얼마전 타 대학교의 신입생환영회로 경주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원래 계획됬었던
2월에서 미뤄져 이번 3월달에 진행되었다.
신입생 환영회는 친목도모와 바람직한 학교생활을 위한 행사로 각 과마다 준비된 레크레이션과
공과대학에서 준비한 레이레이션,과마다 운동경기 시합등 여러가지 행사들이 많았다.
각종 레크레이션과 행사들이 끝마친후엔 학생들끼리 각과의 집행부들이 준비한 뒷풀이 자리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많은 학부모님들의 우려와걱정이 있었지만,공과대학 신입생 800명 모두 아무 탈없이 모두 집으로
귀가할수있었다.
이승현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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