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대국제걷기축제는 2024년 4월 27일 11:30에 스포원 파크에서 열린다. 코스는 총 3개로 힐링코스(5㎞), 신선코스(10㎞), 챌린지코스(20㎞)로 소요시간은 각각 1시간, 2시간, 4시간이다. 오륜대 일대의 아름다운 명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준비하였다. 힐링코스는 12:30에 출발, 신선코스는 11:30출발이고, 챌린지코스는 11:00에 출발이다. 가족, 연인과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굿즈도 받으면서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에 함께 참가해보자.신청방법은STEP1 홈페이지 ▶참가신청 게시판
스마트폰을 이용한 개인의 건강활동을 기록과 지속적인 건강활동에 재미와 보람을 주고자 워크온을 소개합니다. 금정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챌린저에 참여할 수 있고, 걷기를 비롯한 신체 활동을 장려하여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고 비만, 우울증,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 걷기는 별로 어려운 운동도 아니고 위험하지도 않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에 건강과 활력을 더할 수 있습니다. 1주일, 5번, 30분 이정도만 걸어도 생각보다 많은 건강상의 유익이 있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양산 물금읍이 4월 23일 경 미세먼지 수치가 23, 초미세먼지 수치가 7을 기록하여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일주일 간 200에 육박하는 미세먼지 수치를 보였던 날이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상승을 보였으며, 이와 비례하여 낮과 저녁에 활동하는 사람들의 숫자도 늘어났다. 또한 4월 23일 양산 물금읍의 날씨는 최고기온 20도를 기록하며 지난 일주일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양산 물금읍 주민들은 주로 양산디자인공원 및 양산천을 이용하여 낮과 저녁에 운동을 하며 활동을 늘리기 시작
4월 10일을 기준으로 만개한 벚꽃이다.2024년을 기준으로 벚꽃의 개화시기는 부산 3/22, 대구 3/26, 서귀포 3/22, 대전 3/30이며 가장 늦은 개화가 이루어지는 도시는 서울 4/3이다.이제는 벚꽃이 다 지는 시점에서 아직 벚꽃을 보지못했다면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함께 벚꽃을 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는 잠시 잊고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창원에 위치하고 있는 경남도립미술관에서 2024년 3월 22일에서 5월 26일까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경남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연고가 있는 50대 이상의 중견 작가들이 경남의 산과 섬과 들, 그리고 도시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1부는 2024년 3월 22일에서 4월 21일까지, 2부는 4월 26일에서 5월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제 1전시실에는 오경애, 이상호, 김형수, 공태연, 노재환, 최행숙님의 작품이, 제 2전시실에는 배용근, 정원조, 설희숙, 우순근, 강혜인님의 작품이,
예년보다 늦게 핀 벚꽃으로 사람들의 꽃구경이 늦어졌다. 3월말 개화로 예상되어 진행되었던 본격적인 꽃 축제와는 달리 4월초가 되서야 길거리는 벚꽃으로 물들었다. 사람들은 이제야 꽃을 즐기기 위해 거리로 나올 수 있었다. 3월 초 이상 고온이 며칠동안 지속되었고, 벚꽃의 개화 시기는 당겨질 것이라 예상되었다. 하지만, 꽃샘추위와 잦은 비는 개화를 오히려 늦추었다. 벚꽃은 특성상 10도 이상의 기온이 이어지고 충분한 햇빛을 받을 때 꽃망울을 터트린다. 이상 기온으로 벚꽃은 4월 초나 되어서야 활짝 피었고, 사람들은 4월의 주말과 늦은
2024 BAMA 제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부산지역 화랑을 주축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에서 주최하며 국내외 화랑들의 작품을 대중들이 좀 더 친근하게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부산대표 아트페어입니다. 국내외 150여개의 유수의 갤러리에서 참여하였으며 4000여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동아시아’와 ‘작가발술’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ART TALK강연
4월 22일은 입니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넬슨의원이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처음으로 선언한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그로부터 20년뒤인 1990년에 미국 환경보호단체들이 세계 150여개국에 지구의 날행사를 제안하였고 한국에도 YMCA, YWCA, 공해추방운동연합, 한살림모임 등 8개 단체들이 공동 추진하여 환경에 대한 행사를 진행하였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전기를 아껴 온실가스 배출을 조금이라도 줄이자는 취지에서 전국
부산이 궁금하세요? 질문은 달라도 번호는 하나!120으로 전화를 하면 부산바로콜센터가 연결됩니다.전화상담, 문자상담, 수어상담, 외국어상담, 전화상담 예약신청과 실시간 채팅상담까지 부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지방자치단체 중 부산시만 유일하게 경력 10년 이상인 공무원들을 배치해 교통과 복지, 문화, 관광 등 시민의 삶에 밀접한 상담을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생활 속 불편함이나 궁금증이 있다면 그리고 시민참여와 이벤트 참여, 행사/모집 신청, 설문 조사등 내 고장 부산을 알고 싶다면, 1
2024년 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시행된 사전투표가 끝나고, 4월 10일 본투표가 시행될 날까지 하루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31.28%로, 2020 총선의 사전투표율인 26.69%와 비교했을 때 약 5%p가량 차이나는 수치다. 이는 2022년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율인 36.93%와 더불어 30%의 사전투표율은 넘는 유이한 선거 투표율이다. 울산광역시 북구의 경우 총 3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였으며, 국민의 힘 소속 박대동 후보, 야권 단일 연합의 진보당 소속 윤종오 후보, 그리고 무소속 박재묵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포충로 1338 재약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이며 대한 불교 조계종 제 15 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유정 대사의 충훈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이 있는 사찰이다. 표충사는 신라 무열왕 원년 (654년) 원효대사가 창진하고, 이름은 죽림사라 하였다가 영정사로 바뀌였고 신라와 고려에 걸쳐 보우 국사, 열연 선사등 많은 고승들이 머물렀다. 특히 표충사는 임진왜란 당시에 승려로서 조국을 구하신 '사명대사'의 유적지로, 의승의 대장의 서산, 사명, 기허
2024년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금샘도서관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미술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금정문화재단과 연계하여 미술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어린이들이 다가서기 다소 벽이 느껴지는 명화를쉽고 재미있게 관람하고 체험을 통해 즐겨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전시장 한편에는 배경 액자 포토존과직접 채색을 입혀보며 나만의 명화를 그려볼 수 있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이번 주는 가족 모두 금샘도서관으로 봄나들이 나가보는건 어떨까요?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년 물금 벚꽃축제가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외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축제장은 물금역 황산육교를 건너오면 황산공원(중부광장) 일원에서 벚꽃로컬푸드존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길수 있다.또한 황산캠핑장 주변에서는 바베큐존을 만들어 먹거리부터 볼거리까지 다양한 공연행사를 열었다.특히 초,중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모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가수들의 축하공연 불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생동강 넘치는 양산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좋았다. 가장중요한 것은 물금서부지하차도
2023년 전 세계 홍역환자가 2022년 대비 79% 증가했다고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2월 20일 발표했습니다.해외여행 급증과 외국 관광객의 국내 유입으로 인한 홍역환자의 확산이 우려됩니다.중동, 동남아, 아프리카와 더불어 유럽에서 홍역 환자 급증으로 국내에서도 해외유입 홍역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 접종 유무를 확인하고,미 접종 시 출국 4~6주 전 의료기관 방문하여 4주간격 2회 접종으로미리 예방합시다.
지난 3월 24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 현 정부의 의대생 2000명 증원 정책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3월 20일 국무총리 담화문 및 교육부 장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정책에 대해 현재의 의학교육 수준과 향후 배출될 의사의 역량이 저하되지 않는다고 공언한 것의 근거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인증기준을 준수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즉 본 기관은 이에 반대하며 오히려 의학교육의 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음을 일관되게 지적하여 왔음을 강조했다. 현 대한민국 4
오늘 날의 나를 있게 한 것은우리 동네 도서관이었다.하버드대학 졸업장보다소중한 것이독서하는 습관이다.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는 기자단이 되어보자.금정도서관, 작은도서관, 동네 서점 탐방 및 취재 후 본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서책소식과 도서행사등을 전해주고, 함께 독서하는 즐거움까지 가져가보자.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월요일인 18일 아침 기온은 17일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되었다.17일 기상청에 따르묜 18일 아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고 한다.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 아침 옷차림에 유의하도록 하자.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되면서 보통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12월 1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는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가 진행 중이다. 1930년대에 태어나 어린 시절을 나치가 점령하던 파리에서 보낸 작가는, 전쟁의 시대상황과는 다르게 순수하고 평화로운 모습의 파리를 그린다. 그의 그림들은 전쟁 전 파리의 아름다운 시절을 그리는 벨 에포크 시대의 화풍에 따른 것이자, 가족들에게 전해들은 전쟁 이전의 파리의 모습을 그려낸 것이다. 하루하루의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평화로운 낭만의 도시 ‘파리’의 모습은 일상 속 여유를 찾게 해주며, 따
동맹휴학 중인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하나인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어린이 단체봉사를 주선해 실시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사단법인 프렌즈에서 주관하는 "프렌즈 핸즈온"이라는 봉사활동을 학생들에게 의뢰해 실시하고 있다. 이는 해외 아동들에게 직접 만든 필통을 선물하고, 후원금으로 의료, 교육, 지역격차 해소 등의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활동은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각자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자 필통을 제작해서 배송한 후, 봉사활동을 인증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봉사를 신청하는 경우 10000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패키지 정책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전공의 대거 사직 및 전국 의과대학 동맹휴학이 계속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입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병역기간이 가장 짧은 육군 및 해병대 입대의 경우, 의과대학 휴학 학생들의 가능한 지원 시기는 24년 6월 이전으로 추정되며, 이 시기에 지원할 경우 전역 시기가 2025년 12월로 2026년 1학기에 복학이 가능하다. 그 외에 2024년 7월, 8월의 경우는 대부분 가능하나 학교 및 학년 별로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총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