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의 독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무인 자동화 도서 서비스, '울산대공원 스마트도서관'이 문을 열고 시민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울산남부도서관이 운영하는 이 스마트도서관은 공휴일과 시간을 가리지 않고 365일 24시간 도서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책 읽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도록 돕고 있습니다.울산대공원 스마트도서관은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울산대공원 정문 입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산책이나 운동 중에도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장애인용 화장실은 보통 장애인을 위해 따로 마련된 공간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비장애인은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그 문 앞에 서면 괜히 눈치를 보게 되고, 사용해도 되는지 망설여진다.하지만 정부와 여러 기관의 안내에 따르면, 장애인용 화장실은 장애인 우선이지 비장애인 금지는 아니다. 즉, 비장애인도 급하거나 필요한 상황이라면 사용해도 된다. 중요한 건 그 공간을 배려하는 태도다.예를 들어, 일반 화장실이 모두 막혀 있어서 급하게 화장실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장애인용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장애인이
문화가 있는 날 ‘영화상영’ 주제 : 도서 원작 및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기간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4:00, 17:00 장소 : 박물관 강당(2층) 대상 : 관람객 누구나 울산박물관에서 영화도 보고, 전시도 즐기고!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영화 상영이 진행되고 있다.‘도서 원작과 함께하는 영화'(1부),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2부)라는 주제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총 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관람은 무료이며, 상영 2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회차당 200명까지 관람할 수 있다.
금정구에 있는 금정문화회관 금샘미술관 ‘너무 크게 상상해도 괜찮아’ 전시는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소재들을 활용한 현대미술 체험전입니다. 전시에 참여한 5명의 작가들이 제각기 방식으로 구현한 작품 10여 점을 시민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피자, 모기, 고양이 등 일상적인 소재들을 거대해진 모습으로 구현한 전시 작품들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압도적인 크기에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그 중 '램프 요정 지니'의 커다란 몸집과 온화한 미소는 '소원을 말해봐! 들어줄게!'라고 말하는
부산시 금정구는 10월 11일 토요일, 금정산성 광장에서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출산·육아에 관한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을 개최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족이 행복한 금정구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지구도 지키고 추억도 쌓는 소중한 시간을 위해 체험활동과 매직벌룬쇼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에코티어링은 '생태(Eco)'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을 결합한 용어로, 자연 속에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특정 목
안전띠 전 좌석 착용은 2018년부터 의무화되었습니다. 안전띠는 충돌 사고 시 생존율을 높이는 필수적인 안전 장치이므로, 운전자는 물론 모든 동승자가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안전띠 착용 시에는 안전밸트 끈이 꼬이거나 느슨하지 않게 어깨와 골반을 가로질러 바르게 착용해야 합니다. 유아동의 경우 체형에 맞는 카시트를 사용하고, 초등학생 등 카시트가 없는 어린이는 안전띠를 내려주는 보조 용구를 사용하여 목 부위를 보호하고 안전띠의 높이를 조절하여 착용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안전띠를 착용하면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률과 부상 위험등의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17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개막하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기능 숙련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 능력 향상을 통해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내 컴퓨터 수리 실력, 최고를 향해! 컴퓨터수리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대회에 집중하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점역교정(시각중증), 섬세한 손길로 글을 읽다 점역교정(시각중증) 직종에 참여한 선수가 손끝으로 글을 읽어내며, 섬세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최고의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난다면, 어떻게 대피해야 할까요? 화재 발생 시 연기와 열은 위로 올라가므로, 연기보다 낮은 자세로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하여 코와 입을 막고 신속하게 대피합니다. 대피가 불가능할 경우, 열려있는 문을 함부로 열지 말고, 손등으로 문의 온도를 확인하여 손잡이가 뜨거우면 열지 않습니다. 화재 시 실내에 연기 유입을 막기 위해 문을 안으로 닫고, 창문 등 눈에 잘 띄는 곳으로 이동하여 구조 요청을 합니다. 엘리베이터는 작동이 멈출 수 있으므로 절대 이용하지 말고, 비상계단을 이용해 아래층이나 옥상으로 대피합니다.
외세에 통치권을 빼앗긴 불행한 역사를 이겨낸 날! 1945년 8월 15일! 국권을 되찾고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 날을 기억하며 나라의 소중함과 자유민주주의 주권을 가진 자부심이 생겨난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란 의미가 무엇보다 크다. 자유민주주의 주권을 가진다는 것은 국민이 국가의 권력의 궁극적인 원천이며, 선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참여하여 권력을 행사하는 주체임을 자부하는 것이다. 이는 기본적인 인권과 평등권을 보장받으며 정치적 자율성을 누리고, 법치 사회를 이루어 국가 운영에 직
은유지음국가인권위원회 기획/ 도서출판 창비 펴냄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자라고 학교에 다니고 살고있지만 서류상 그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아이들, 우리가 불법체류자라고 부르는 부모에게서 태어났거나, 어릴때 그들과 한국으로 온 아이들이다.이들은 ‘미등록이주아동’이 된다. 부모들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한국에 왔다지만 아이들은 태어나고보니 한국이다. 평생을 한국에서 살았고 한국어고 말하고 한글을 쓰며 한국 공교육을 받고 한국학교에서 친구들을 사귀었다. 그러나 그들은 한국인이 되지 못하고 법의 테두리 밖에 있으며 취직도, 어떤 제도적
녹색소비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현재 우리가 미래 세대의 자원 사용의 기회를 뺏지않고,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소비물품을 충족시키는 소비 방식이 이며 이는 자원 절약, 환경 보호, 사회적 형평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녹색매장은 친환경소비생활의 일환으로 녹색제품 판매를 활성화하고,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 생활을 유도합니다. 이 매장들은 에너지 절감 활동을 실천하고, 고객들에게 녹색제품 구매를 유도하는 홍보물을 제공하는 등 친환경 소비의 마중물 역할을 합니
이마트가 친환경 캠페인 '가플지우(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으로 이마트 매장 내 설치된 플라스틱 회수함에 다 쓴 청소도구, 즉석 밥용기, 투명음료 패트과 같은 특정 플라스틱을 수거하는 캠페인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자원 순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활동으로 연중에 걸쳐 전국적으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부산에는 플라스틱 회수함이 설치되지 않아 가플지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수거신청이 가능합니다. 가플지우 재활용 프로그램을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참여해보세요! 환경을 위해 한 번의 신청 시
울산 신정동에 위치한 종하이노베이션센터는 종하체육관, 소프트웨어 교육공간, 청년 창업공간, 청소년 도서관 등이 자리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1977년 건립된 종하체육관이 2021년 철거되고 2025년 4월에 종하이노베이션센터로 재개관하게 된 것인데요. 종하체육관은 지난 1977년 9월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세워진 울산 최초의 실내체육관으로 고 이종하 선생이 토지 12,740㎡(3,854평)의 부지와 당시 돈 1억 3,000만 원의 건축비를 울산시에 기부해 완공되어 오랜 시간 울산 남구의 중심지에 자리하며 많은 시민들에게 추억을
요즘 정관에 사는 학생들 사이에서 들리는 소식이 있어요. 바로 신정고등학교 제2캠퍼스가 생긴다는 거예요! “학교가 하나 더 생긴다고?” “교실이 넓어지는 건가?” 친구들 사이에서도 궁금해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신정고 제2캠퍼스가 왜 생기고,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차근차근 알아보려고 해요.학생이 늘어나는 정관, 학교는 그대로?정관은 부산에서도 가장 빠르게 인구가 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예요. 특히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수가 많아지면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많아졌어요. 왜냐하면 정관
다음 달 7일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임산부와 다둥이 가족을 위하여 북 콘서트와 함께 진행되는 특별음악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공연 장소는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며 오후 5시부터 70분간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클래식연주팀 에티카앙상블과 뮤지션 요조가 “어린이라는 세계”라는 책과 함께 아기상어 변주곡, Let it go, 그댄 행복을 주는 사람, 발트토이펠의 스케이터스 왈츠 등 익숙하고 편안한 음악을 준비하였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동요, 뮤지컬 음악, 클래식 선율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작지만 깊
2025년 울산박물관 제1차 특별기획전향리문견록_울산인물열전 기간 : 2025. 7. 1.(화) ~ 12. 28.(일)장소 :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Ⅰ (1층) 울산박물관에서 제1차 특별기획전 ‘향리문견록_울산인물열전’을 전시중이다.이 전시는 조선시대 울산에서 활약했던 인물들을 기록을 통해 살펴보고 관련 유물을 통해 재조명해보는 전시이다.향리문견록은 울산 출신 문인 윤인석이 작성한 것으로 울산인물 사전의 성격을 띠고 있는 자료이다.울산박물관에서 2021년에 기증된 항리문견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울산인물을 만나볼 수 있다.향리문견록에는
엘리베이터를 안전규칙을 준수하여 이용하고, 비상시 대처요령을 숙지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엘리베이터를 사용 합시다. 정해진 정원과 적재 하중을 초과하여 탑승하거나 짐을 싣지 않도록 주의하고, 엘리베이터 출입문에 기대거나, 손으로 밀거나, 뛰거나 구르는 등 과격한 행동은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합니다. 어린아이들이 버튼, 인터폰, 비상 정지 스위치 등을 장난으로 조작하지 않도록 주의시키고, 정전, 고장 등으로 엘리베이터가 멈췄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구조를 요청해야 합니다. 간혹 스스로 문을 열거나 탈출을
단추형 건전지는 크기가 작아 어린이나 반려동물들이 삼키기 쉬우며, 삼켰을 경우 심각한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과 보관에 어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추형 건전지를 안전한 곳에 보관하여 어린이가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사용 제품의 건전지 교체 시에는 어린이들이 지켜보고 있는 장소를 피해 교체해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어른의 행동을 따라하게 되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추형 건전지를 삼켰을 경우, 억지로 빼내려고 시도하지 말고, 물이나 음식물을 먹이지 않은 상태로 즉시 응급실로 내원해야 합니다. 단
요즘 모기가 예전에 비해 적게 느껴지는 데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1. 기후 변화 영향 모기는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좋아하는데, 최근 여름은 국지성 폭우·태풍이 잦거나 한낮 기온이 너무 높아 모기 활동이 줄어듭니다. 특히 30~32℃ 이상이 지속되면 모기 유충이 잘 자라지 못하고, 성충도 활동 시간이 줄어듭니다.2. 방역 기술 발달 지자체에서 살충제 살포, 유충 서식지 제거, 배수로 관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합니다. 개인 가정에서도 모기 기피제, 방충망, 전기 모기채 등 방역 제품 사용이 보편화되었습니다.3. 도시
흡연을 할 때 발생하는 독성 화학물질이 벽이나 옷, 가구, 집 먼지 등에 누적되었다가 흡연이 끝난 이후 공기 중으로 다시 배출되는 것을 3차 간접흡연이라고 합니다. 간접 흡연 경험이 많을수록 호흡기, 심혈관질환, 각종 암의 위험이 높아지며 영유아에게는 더욱 더 치명적인 영행을 끼칠 수 있어요. 그리고 베란다 창문으로 올라오는 담배연기, 창문을 닫아도 환풍구로 통해 들어오는 담배냄새 등으로 이웃간 갈등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렇다면 전자담배는 괜찮을까요? 니코틴이 없으니 괜찮은 거 아닌가요? 니코틴 함유 여부 관계없이 맛과 향을 넣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