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불꽃축제가 11월 15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0주년을 맞아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사전 프로그램 ‘Fireworks Street’는 버스킹 공연, 참여 이벤트 등으로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렸다.이어 광안대교 트러스에 시민 응원 메시지를 띄우는 ‘Fireworks Prologue’가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저녁 7시부터 본격적인 불꽃쇼를 선보였다올해 불꽃쇼는 20주년 기념 음악 연출로 문을 열었으며일본 등 해외 팀이 참여한 국제 초청 불꽃 공연과 부산시가 준비한 ‘twenty autumns’ 멀티 쇼가 이어졌다부산시는 교
서울특별시에서 한강역사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한강역사탐방 프로그램은 한강의 역사·문화자원을 감상하는 관광해설과 교육을 제공한다. 총 16개 코스로 운영되며, 탐방객은 해당 코스를 거닐며 해당 코스와 관련된 한강의 역사를 탐방할 수 있다.[기간]2025.4.4~2025.11.30[장소]서울특별시 한강공원[행사내용]1코스(광나루길): 경강의 시작과 전쟁을 주제로 하며 주요 이동 경로는 풍납토성 - 도미부인 동상 - 광진교8번가 - 광나루터 표지석2코스(송파나루길): 도시의 형성과 발전을 주제로 하며 주요 이동 경로는 삼전도비 – 석촌호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화이트홀에서 ‘2025 청소년수련시설 운영대표자 직무연수’가 열렸다. 이번 연수는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전국회장 권일남)와 부산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박용성)가 공동주관했으며,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운영대표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의 방향성과 효율성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우수사례발표 ▲청소년정책의 미래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활동사항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각 지역 대표자들은 청소년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청소년 온라인 안전을 위한 NGO 협력 모델을 본격화한다.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틱톡 APAC 온라인 안전 서밋’에는 태국·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14개국 전문가와 NGO 대표가 참석해 AI 딥페이크, 온라인 성착취 등 급증하는 청소년 안전 이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패널로 참여한 BTF 푸른나무재단 최홍서 주임연구원은 “신조어 생성 속도가 AI 자동 탐지 기술을 앞지른다”며 현장 전문가와 플랫폼의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또한 틱톡·경찰과 함께 학교폭력 영상 유포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가 오는 13일부터16일까지 부산 베스코에서 4일간 진행된다.올해 지스타는 엔씨소프트의 메인 스폰서 첫 합류를 비롯해 국내 대표 게임사들이 신작을 대거 공개하며 격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44개국 1273개 기업이 참가해 총3269개 부스를 마련해서 역대급 부스로 기대를 모으고있다.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 전시뿐 아니라 컨퍼런스, e스포츠 대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블리자드, 반다이남코등 국내외 중요 게임회사들이 총출동한다. 인기 게임 부스는 개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마한역사문화제를 개최한다. 마한역사문화제는 마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고대 마한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는 시종 고분군의 국가지정 사적 지정을 기념하여 기념우표가 발행될 예정이다.[기간]2025.11.14 ~ 2025.11.15[장소]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마한문화공원 일원[행사내용]-공식행사 : 개막식, 폐막식-공연행사 :
염광중학교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진심 어린 실천으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냈다.지난 7일, 염광중학교는 BTF푸른나무재단에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간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또래상담부, 세계시민동아리, 그린디자인동아리 등 ‘아사고(아주 사소한 고백)’ 클럽 중심의 청소년 주도 활동으로 이뤄졌다.학생들은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자는 뜻을 모아 모금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했으며, 이날 학교 강당에서 열린 기부증서 전달식에는 BTF푸른나무재단
부산 기장군 철마면 개좌로 789 일원, 철마도시농업공원에서 제15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개최되었다.지역 대표 특산물인철마한우를와 다양한 먹거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축제는 개막식과 함께 설운도 등 초대가수들의 공연을하였으며 한우 육회비빔밥 만들기, 한우 경매, 직거래 장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있었다.축제장에서는 철마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었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대형 한우 육회비빔밥 만들기, 한우 깜짝 경매, 로데오 게임, 지게 장사 여장부 참여할 수 있었다
울산 시민의 독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무인 자동화 도서 서비스, '울산대공원 스마트도서관'이 문을 열고 시민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울산남부도서관이 운영하는 이 스마트도서관은 공휴일과 시간을 가리지 않고 365일 24시간 도서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책 읽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도록 돕고 있습니다.울산대공원 스마트도서관은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울산대공원 정문 입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산책이나 운동 중에도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인천광역시에서 2025 인천 로컬 페스타를 개최한다. 2025 인천 로컬 페스타는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7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대규모 마켓이다. 전국 각지의 특색과 매력을 담은 디저트, 특산품, 굿즈, 도서 등을 판매하며, 눈으로 즐기고 맛보며 소유하는 특별한 마켓 경험이 가능하다. [ 날짜 ]2025. 11. 8 ~ 2025. 11. 9[ 장소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상상플랫폼[ 행사내용 ]- 장소 : 인천 상상플랫폼- 주요 프로그램 : 지역 특색 상품 판매형 마켓- 장소 : 계단 휴게존- 주요 프로그램
2026년 2월, 뉴욕 UN 본부의 본회의장. 전 세계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또렷한 한국어 발음으로 청소년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연단에 선 이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 그러나 이 순간만큼은 누구보다도 당당한 세계 시민이다.푸른나무재단이 주관하는 ‘UN 청소년 대표단’은 단순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아니다. 만 16세부터 24세의 청소년이 직접 국제사회 주요 의제에 대해 발언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와 인권증진을 위한 논의를 이끌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공식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지금까지
부산광역시에서 글로컬 문화 in(人) 남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5 글로컬 문화 in(人) 남산 페스티벌은 글로벌 문화와 남산동의 지역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컬 문화 축제이다. 지역주민과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글로컬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남산동 상인회가 이번 축제를 위해 개발한 글로컬 메뉴가 준비된다. 글로컬한 분위기로 조성되는 남산로 거리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글로컬한 문화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날짜]2025.11.01[장소]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로 27 (남산
10월 25일(토요일)부터 26일(일용일)까지 평화공원 일원에서 제20회 UN평화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남구청 개청 50주년과 UN 창설 80주년을 맞아, 함께 잇는 평화, 함께 꿈꾸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축제 첫날에는 유엔 참전국 기수단과 군악대, 외국인 유학생 등이 함께하는 평화 퍼레이드가 열리고, 저녁에는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진 평화콘서트가 시민들을 맞이한다둘째 날에는 ‘Peace:ON 페스티벌’, 세계문화체험 부스, 버스킹 공연, 태권도 시범, 버블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입장은 무
부산광역시에서 동래읍성역사축제를 개최한다. 동래읍성역사축제는 1995년 시작으로 31년 동안 이어져온 동래구의 대표적인 역사교육 체험축제로, 올해는 '동래성 사람들, 역사와 미래를 잇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날짜]2025.10.24 ~ 2025.10.26[장소]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명륜동) [내용]1. 대표 프로그램: 동래부사행차 길놀이, 동래세가닥줄다리기, 동래성전투재현 뮤지컬2. 주제 프로그램: 1592년 동래를 만나다(관문체험), 1592년 동래를 즐기다(동래장터체험)3. 문화 공연 프로그램: 개막공
장애인용 화장실은 보통 장애인을 위해 따로 마련된 공간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비장애인은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그 문 앞에 서면 괜히 눈치를 보게 되고, 사용해도 되는지 망설여진다.하지만 정부와 여러 기관의 안내에 따르면, 장애인용 화장실은 장애인 우선이지 비장애인 금지는 아니다. 즉, 비장애인도 급하거나 필요한 상황이라면 사용해도 된다. 중요한 건 그 공간을 배려하는 태도다.예를 들어, 일반 화장실이 모두 막혀 있어서 급하게 화장실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장애인용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장애인이
부산 사하구 장림항이 오는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부네치아 아트프리마켓’이 개최된다‘부네치아(Bunezia)’는 부산의 ‘부’와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합친 이름으로, 알록달록한 건물과 수로가 어우러진 항구 분위기로 유명하다.이번 행사는 사하구청이 주최하며, 핸드메이드 아트마켓·체험존·푸드트럭존 등이 운영된다.지역 작가들의 수공예품, 캐리커처, 도자기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풍성하여 볼거리가 많다K-POP 공연, 버스킹, DJ 파티, 낙화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의류 기부 바자회까지 다채로운 프
10월 12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14호에서는 뜻깊은 토크쇼가 열렸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박형준 부산시장과 시사평론가 진중권 씨가 청년들과 마주 앉았다. 이 행사는 부산리부트청년포럼이 주최했으며, 연휴 마지막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년들이 자리를 채웠다.행사의 시작부터 분위기는 묵직했다.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질문은 곧 “괜찮지 않다”는 확신으로 이어졌고, 두 패널은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를 진단하며 청중과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박형준 시장은 삼권분립의 붕괴와 법치주의의 흔들림을 지적
4일간 울산 전역에서 개최, AI 체험부터 불꽃축제까지 다채로운 행사 예정울산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5 울산 공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주제로 울산의 산업 역사와 미래 첨단 기술을 동시에 조명할 계획이다.축제는 10월 16일 오후 2시, 울산의 상징적인 장소인 공업탑 로터리에서 퍼레이드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10월 19일에는 강동몽돌해변에서 불꽃축제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이번 축제는 청년
제습기의 공기중의 수분을 빨아들어 방안의 습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제습기의 물받이 통을 보면 물이 가득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제습기는 어떤 원리로 공기중의 수증기를 물로 바꾸어 제거할 수 있는 것일까요? 가장 먼저 제습기는 내부의 팬을 통해 공기를 빨아들인다고 합니다. 팬에 의해 제습기 내부로 빨려들어온 공기는 냉각기를 지나며 온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공기중의 수증기는 온도가 낮아지면 다시 물방울로 액화, 즉 응결 됩니다. 냉각기를 지나며 공기중의 수증기는 물로 바뀌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생긴 물방울이 물 받이
2025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이번이1970년에 이어 2번째입니다.장소는 인공섬인 유메시마로 조용한 바다와 목조 건축물들이 솟아있었습니다.저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미국관을 둘러보았는데 인류가 달에 마지막으로 보낸 유인 우주선인 아폴로17호가 1972년 달에서 가져온 돌을 공개해 놓았습니다.우주관련 전시물들을 평소에 잘 보지 못하는데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또 NASA(미국 항공우주국)와 연계하여 우주 탐사의 과거와 미래의 모습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대형 LED와 음향 효과와 함께한 가상 로켓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