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우)은 지난 11월 15일 복지관과 BMC아파트 116동 일원에서 지역사회 협력과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5 주민이 만드는 우리마을 콘텐츠제작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350명과 동의대학교 교수·학생 150명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주민참여형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행사현장에는 동의대학교 이철균 학생지원처장, 지역콜라보센터 김찬용 소장,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연구소 이태문 소장이 직접 방문해
부산시의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5 필(必)환경 & 필(Feel)환경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가 11월 13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관을 생활밀착형 거점으로 삼아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돌봄 공동체를 조성해온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성과 공유회에는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광명 시의원,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 류승일 부산광역시복지관협회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사업은 ▲용호 ▲동래 ▲동삼 ▲모라 ▲몰운대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종합사회복지관이 수행기관
부산 사상구노인복지관(관장 서정희)은 지난 11월 11일(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부산광역시중식봉사연합회 사상구지회의 정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특별히 부산광역시중식봉사연합회·후원회, 사상구지회, 동서대학교 교직원 봉사단, 그리고 개인 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가 연합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였다.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고소한 짜장면과 푸짐한 탕수육을 제공하며, 단순한 식사 이상의 의미를 담은 ‘행복한 한 끼’를 선물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부산 사상구 모라3동에 따뜻한 변화가 찾아왔다. 백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혜정)은 11월 7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온기나눔, 나온(溫)길’ 행사를 개최하고, 양말목으로 만든 수목보호대를 모라3동 일대 가로수 60여 그루에 설치했다.이 행사는 모라주공3단지아파트 주변 수목 보호와 겨울철 병충해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산업 폐기물로 분류되는 양말목을 활용한 ‘새활용’ 활동으로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체의 협력이 돋보이는
부산시 사하구 다대2동에 위치한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현)은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위한 육아용품대여점 ‘아이꿈터’를 운영하며, 11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아이꿈터’는 사하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주민 중 0~4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육아용품과 대형완구, 장난감 등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두송종합사회복지관 2층(다대4지구 BMC아파트 내)에 자리하고 있다.이번 11월에는 대여료 할인과 함께 이용 후기 이벤트가 마련됐다. 일부 육아용품 및 대형완구 품목에 대해 대여료가 할인되며, 이용 후기를 작성하
부산 사상구노인복지관(관장 서정희)은 지난 10월 31일(금), 복지관 강당에서 제1회 미니운동회 ‘팔팔한 청춘’을 개최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미니운동회는 7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지구굴리기 ▲OX퀴즈 ▲훌라후프 올림픽 ▲실내컬링 ▲댄스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은 웃음과 경쟁을 동시에 즐겼다.특히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머리띠를 착용하고 응원가를 함께 부르며, 참가자들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백양종합사회복지관이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 실천대상’에서 기관·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 실천과 민·관 협력 기반의 주거복지 모델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복지관은 주택관리공단 LH주거행복센터(소장 최병환)와 함께 모리주공3단지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특히 ‘우리집 안심 프로젝트’를 통해 120가구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고, 응급벨 설치 및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전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켰다. 이러한 활동은 저소득층, 독거
부산 영도구 태종대유원지에서 지난 10월 29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여행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부산관광공사와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역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가을 정취 속에서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맑고 따스한 날씨 속에서 참가자들은 문화관광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태종대의 주요명소를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체험했다. 다누비열차를 타고 태종대 일원을 누비며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어르신들에게는 오랜만의 야외 나들이가 큰 즐거움이 되었다.특히, 이번 여행은 단순
부산광역시 사상구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쉬운 바둑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지난 10월 25일(토), 부산광역시바둑협회 주최로 열린 ‘2025 전국 동호인 디비전 바둑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이번 대회에는 복지관 소속 어르신 10명이 A조와 B조 두 팀으로 나뉘어 출전했다. 평소 바둑교실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진지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경기에 임한 결과, B조가 2위, A조가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사상구노인복지관 바둑교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성과는 단순
장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순정)은 오는 10월 24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복지관 내 비파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4회 장선 가을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장선 가을마당’은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복지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장선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가을마다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열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해왔다.이번 행사는 ▲볼거리 ▲먹거리 ▲기후위기대응 체험 ▲건강체크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녀
부산 사하구 두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16일(목), 지역 어르신들의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노후경제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관의 노인대학 프로그램인 ‘두송청춘대학’의 일환으로, 부산시청 경제정책과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다대2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참여했다.‘두송청춘대학’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가활동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노후경제교실’은 특히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교육에서는 ▲건강식품 및 건강관련 용품 구매
부산 사상구노인복지관과 학력인정 부산조리고등학교가 지역사회 내 세대 간 복지 증진을 위한 뜻깊은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10월 14일, 양 기관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학생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에 그치지 않는다. 조리 특성화 교육을 받는 고등학생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조리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실무 경험은 물론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갖게 된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조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콘텐
부산시 사하구 다대2동에 위치한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현)은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위한 육아용품대여점 ‘아이꿈터’를 운영하며, 10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아이꿈터’는 사하구 거주자 또는 직장인이며 0~4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회원 1인당 최대 4품목(육아용품 1, 대형완구 1, 장난감 2)을 대여할 수 있다. 가입비는 10,000원, 품목별 대여료는 1,000원~30,000원이며,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가입비와 대여료가 모두 면제된다. 연체 시에는 1일 1품목당 1,000원의
부산 사하구 두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1일(수), 추석 명절을 맞아 다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음식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 정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다대2동 4지구 BMC아파트에 거주하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과 고독의 위험에 놓인 어르신 5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세대에 1인당 8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를 전달해 명절 연휴 동안 든든한 식사를 제공했다.식료품 세트는 사하우체국과 사하기초푸드뱅크 등 지역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이복
부산 사하구 두송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 대표이사 지현스님, 관장 김동현)은 지난 9월 25일(목) 오후 2시 복지관에서 개관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및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변화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복지관의 새로운 비전과 역할을 선포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갑준 사하구청을 비롯해 지역 각계인사와 주민, 자원봉사자 등 다수가 참석해 복지관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축사를 시작으로, 20년 이상
부산 사상구 사상구노인복지관(관장 서정희)과 한전 MCS 북부산지점(지점장 윤은숙)은 지난 22일 사상구노인복지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한다.서정희 관장은 인사말에서 “복지관 단독으로는 놓치기 쉬운 복지 사각지대를 민관이 함께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할 수 있을
부산 사상구노인복지관이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전국 단위의 사업성과 평가로, 사상구노인복지관은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상구노인복지관의 노인일자리 사업은 2013년 4개 사업단으로 시작해, 2024년에는 총 9개 사업단으로 확대되었다. 이 중 공익활동형 사업단이 6개, 역량활용형 사업단이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8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학교와 공공기관의 업무지원, 지역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
부산 금곡동에 위치한 부산뇌병변복지관이 ‘함께 사는 사회’를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저상버스를 통해 교통약자와 일반 시민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조명하며, 장애인 복지와 지역사회 통합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저상버스는 휠체어 이용자,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에게 보다 편리한 이동을 제공하는 교통수단이다. 부산뇌병변복지관은 이러한 저상버스를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사회적 배려와 공존의 상징으로 바라보고 있다. 복지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저상버스를 이용하거나 관찰하며 느낀 따뜻한 순
부산 사하구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현)이 오는 9월 25일(목) 오후 2시, 개관 30주년을 맞아 복지관 내에서 기념행사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운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대표이사 지현 스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복지관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개회식과 내빈 소개, 축사를 시작으로, 20년 이상 헌신해온 지역 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들의 노고를 기린다. 이어 복지관의 역사를 담은 기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희)은 9월 4일, 비영리 국제구호단체 글로벌쉐어와 사회공헌 플랫폼 ‘돌고도네이션’으로부터 저소득 여성 장애인을 위한 생리대 288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돌고도네이션이 진행하는 ‘취약계층 여성 생리대 정기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글로벌쉐어와 함께 매월 전국의 저소득 여성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승희 관장은 “생리대는 여성에게 필수적인 생필품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 장애인에게는 여전히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여성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