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7일 오전 9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상남도가 후원하고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경상남도지회가 주관하는 「제14회 경상남도지사배 뷰티피부미용 실기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대회에는 피부미용업계 종사자와 미용 관련 전공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얼굴 및 바디관리 등 4개 종목 12개 분야에서 기술을 겨루었다.참가자들은 사전에 심사기준에 맞추어 제작한 피부미용 관리 시연 영상을 제출하고, 대회장에서 심사위원이 이를 실시간으로 시청・평가하는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치열한 경연 끝에
농촌진흥청은 풋귤 출하 시기를 맞아 시중에서 혼용해 불리고 있는 풋귤과 청귤의 차이점을 소개했다.풋귤(Citrus unshiu)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출하되는 노지 온주감귤을 말한다. 유기산과 플라보노이드 등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 가공용으로 이용 가치가 높다.풋귤은 ‘제주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라 8월 1일∼9월 15일에 출하한다. 올해는 214개 농가에서 출하 예정인 만다린 계통의 감귤로 우리가 흔히 먹는 풋귤을 덜 익은 초록색 껍질로 인해 청귤로 부르는 이가 많지만, 풋귤과 청귤(Citrus nipp
부산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이상기)은 7월1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에 제7기 임업후계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부산광역시산림조합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 주관으로 부산광역시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임업후계자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의 원거리 교육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임업교육을 기획하였다.현재까지 임업후계자 양성교육은 6기까지 진행되었으며, 이번 7기 교육은 신규로 참석하는 교육생뿐만 아니라 보수교육이 필요한 기존의 임업후계자도 교육을 이수 할 수 있어 참석자들의 좋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월요일인 18일 아침 기온은 17일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되었다.17일 기상청에 따르묜 18일 아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고 한다.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 아침 옷차림에 유의하도록 하자.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되면서 보통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대표 관광지 광안리 해수욕장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수영구는 2월 17일, ' 광안리 해변 테마 거리 재정비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광안리해수욕장 콘텐츠 다양화와 해수욕장 일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한다.길이 100m 돌출 방파제를 설치하자는 안건,S자 차선 마련, 남천해변공원, 민락항에 스카이워크를 조성하자는 구상 등 다양한 안건이 구상되었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기후변화 시대의 전환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수전해 기술의 이해 △해상풍력발전 특수강 및 단조품 손상진단 이해 △수소에너지와 재생에너지 연계 발전 전략 △분산에너지 특별법과 활성화 방안 등 신규 과정을 포함해 일반훈련과
서울특별시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하는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12월 15일(금) 부띠크모나코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캠퍼스타운 네트워킹 행사 ‘CAMP-FIRE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CAMP-FIRE 2023은 캠퍼스타운 보육 기업과 서울특별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생태계를 헤쳐 나갈 동료와 멘토를 만나고 성공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는 투자정보 플랫폼 ‘원더링(Wondering)’의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원더링은 MZ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정보 플랫폼을 지향한다. 핵심 서비스는 주식 관련 쉽고 유용한 투자정보와 커뮤니티다.특히 MZ 세대가 선호하는 간결한 디자인과 언어 등 UX/UI 구현에도 공을 들여
부산벤처기업협회(협회장 심술진)가 올해 4월부터 진행한 ‘2023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협회는 11월 22일(수) 롯데호텔 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3 벤처인의 날 사업성과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2023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16일 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인천시를 방문, 자립 장애인이 입주한 주택과 일자리 연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로의 단계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시범사업(2022년~2024년)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이기일 제1차관은 장
한국장애인개발원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경기발달센터)는 지난 15일 남양주 퇴계원 도서관에서, 경기도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지원사업 당사자와 조력자 4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의 권리보호와 자립 실현을 돕기 위해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내 자조모임 수행기관 40개소와 교
부산 와인스쿨 CEO비지니스 과정 총동문들로 구성된 프라그란스 콰이어가 주최, 주관한 2023년 부산월드 엑스포 유치기원 및 사회공헌 “기금마련을 위한 희망의 울림을 전하는 250명 부산시민대합창제가 2023년 10월 21일 (토) 오후5시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이번 합창제는 글로벌 부산광역시 홍보 및 발전을 위한 의도를 가지고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좌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숙)에서는 지난 9월 11일(월) 주민들과 함께 좌천체육공원에서 가을맞이 꽃밭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비는 다가오는 11월에 있을 “좌천체육공원 국화축제”를 위해 늦여름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국화 식재를 위한 토양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강명숙 좌천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좌천체육공원이 지역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수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지관)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경제 · 사회 · 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동구를 위한 ESG 종합경영에 대한 교육을 자체 실시하여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수정1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은 지난 8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홍보하고, 해충구제를 위한 관내 방역소독도 함께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피켓 및 현수막 등을 이용하여 관내 주민들의 응원 참여를 유도하고, 함께 응원 구호를 외치는 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2030 세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8일 19시,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 공연장에서 동구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양육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강사 박문헌(학부모지원센터 파견강사,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부산센터강사)을 초빙하여 ‘자녀와 소통하는 청소년 게임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자녀들이 하고 있는 게임에 대해서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수정4동 관내 소재한 대법륜사 정상 주지스님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백미10kg 25포를 기탁했다. 수정4동 대법륜사는 매년 추석,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 25포씩 기탁하고 있다.이러한 아낌없는 선행은 많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
전남 영암군은 오는 10일까지 2023년 신중년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신중년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장년의 취업을 장려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사위이다. 고용기업과 중장년 근로자에 각각 500만 원의 고용유지금(기업)과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중장년)을 10개월 동안 분할 지급한다.참여 대상 기업은 영암군 소재
대전시 서구는 정부 에너지바우처 사업 미지원 가구와 대전시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지원계획은 정부와 대전시의 지원에 맞춰 지역 내 위기가구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2억 원을 활용, 정부와 대전시의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80% 이내의 취약계층을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박기영)는 지난 2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거동불편 홀로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대상자 30세대에 정(情)나누기 사업을 통해 정월 대보름 음식(오곡밥, 나물류, 코다리조림, 부럼 등)을 전달했다.이 날은 정 나누기 사업 자원봉사자들과 동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준비한 음식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