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11월 24일, 영도구 고향사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에 ‘병원안심동행 차량’을 전달했다.이번 차량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의료기관 이동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지역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달식은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지역자활센터 직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서 만난 한 주민은 “병원에 가고 싶어도 발이 없어 포기한 적이 많았다”며 “이제는 마음 놓고 병원에 갈 수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11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4회 서울 CAFE SHOW에 홍보전시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커피로 만나는 도시 영도’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 박람회로 꼽히는 서울 CAFE SHOW는 매년 40여 개국에서 수천 명의 바이어와 커피 애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다. 영도구는 이번 전시에서 카페거리, 감지해변, 흰여울길 등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며, ‘커피와 힐링이 공존하는 도시’라는 이미지를 강조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현장을
부산의 산업과 사람살이를 묵묵히 지켜온 ‘보물 같은 섬’ 영도의 이야기가 특별한 전시로 시민들을 찾았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11월 18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영도의 역사와 변화를 주제로 한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영도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누구보다 깊이 경험한 영도의 모습을 다양한 자료와 전시품을 통해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아, 영도가 이런 섬이었구나”라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부산 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전시를 통해 영도의
11월 14일, 상리종합사회복지관 체육공원에서 제13회 국화행복마을 전시회가 성대히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가꾼 국화꽃을 선보이며, 마을 곳곳을 향기롭게 물들이고 있다.행사장에는 형형색색의 국화꽃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민들이 정성껏 키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단순한 꽃 감상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김기재 구청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전시회를 둘러보며 “국화향처럼 여러분 마음에도 행복이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들이
부산 영도구의 대표축제인 ‘영도다리축제’가 올해도 동삼동 아미르공원에서 개최된다. 그러나 축제장소 변경을 둘러싼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이어지면서, 김철훈 전 영도구청장이 11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김 전 구청장은 “축제 때마다 남항·봉래동 주민들의 전화가 온다”며 “영도다리축제가 원래 열리던 영도다리 인근이 아닌 동삼동 아미르공원에서 열리는 이유를 묻는 민원이 많다”고 밝혔다.그는 “전임 구청장이 몇 년간 아미르공원에서 하도록 계약했다는 말이 돌고 있는데, 너무 황당한 얘기”라며 “민원이 많으니 면피하려고 전임자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11월 5일 오전 봉래산 헬기장에서 ‘2025년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비롯해 산불감시원, 산림 관련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감시원 임무 설명, 안전수칙 교육,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기재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이맘때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시기”라며, “우리의 산과 마을, 그리고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위험을
부산 영도구가 주최하는 제33회 영도다리축제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아미르공원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사람을 잇고 해양문화를 연결하는 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바다와 바람,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 영도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축제의 시작은 화려한 개막공연으로 장식된다. 지역예술단체와 초청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무대는 영도다리의 역사적 상징성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해가 진 뒤에는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야간 퍼포먼스가 펼쳐져, 바다 위에
부산광역시 영도구 감지해변에서 열린 제19회 워킹클럽 그린워킹 행사, 지역주민과 정치인 함께 걸었다.맑고 상쾌한 가을 하늘 아래, 부산 영도구 감지해변에서 ‘제19회 영도구 워킹클럽 그린워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도구 워킹클럽 회원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날 행사에는 조승환 국회의원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정치인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조 의원은 “주민 여러분이 아름다운 영도를 더 자주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10월 31일 아미르 공원에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주관한 ‘함께 걸어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도구 국공립 어린이집 원아들이 친구들과 손을 잡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정서적 교감을 키우는 뜻깊은 자리였다.아미르 공원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바람을 타고 퍼지며, 가을 햇살 아래 행복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산책하며 계절의 변화를 체험하고,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
10월 30일, 부산 영도구 조내기운동장은 따뜻한 인사와 웃음으로 가득 찼다. ‘2025 영·호남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가 이곳에서 열리며, 영도구 새마을회원들과 전남 장흥군에서 온 새마을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바다가 품은 영도와 산이 감싼 장흥. 지리적 환경은 달랐지만, 나누고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마음은 하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로를 향한 환대와 정이 오갔고, 참가자들은 오랜 친구처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운동장을 채웠다.개회식에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마음 푹 놓고 웃고 이야기 나누며 좋은 인연을 더
부산광역시 영도구가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10월 29일, 부산환경공단 영도사업소 수처리동 상부 체육공원에 ‘영도 파크골프장’이 공식 개장했다. 이번 시설은 영도구민들이 먼 곳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가까운 지역 내에서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참여가 반영된 결과물이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개장식에서 “파크골프는 어렵지 않고, 천천히 걸으며 서로 이야기 나누기 좋은 운동입니다. 이곳에서 좋은 만남도 가지시고 즐겁게 운동도 하시면 좋겠습니다”라며 파크골프의 장점
부산 영도구 신선동에서 지역 주민들의 온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10월 28일 신선동 행복밥상 ‘자장면데이’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자장면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번 행사는 신선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주관해 지역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행사장에는 약 1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자장면을 함께 나누며 이웃과의 정을 나눴다. 김 구청장은 “따뜻한 자장면 한 그릇이 우리 어르신들께 든든한 힘이 되고, 옛날 추억도 떠올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1동이 지난 10월 25일 남고체육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신체 활동을 통해 주민 간의 우정을 다지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체육대회에는 조승환 국회의원과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다양한 종목의 경기와 응원전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열정과 단합된 모습이 돋보였다.동삼1동 주민들은 이날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더욱 활기차고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
부산광역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10월 23일 오후 2시,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마을건강센터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이뤄낸 건강증진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영도구 보건소가 주관하고, 마을건강센터 운영진,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걷기 모임, 건강교실,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 사례가 발표되었으며, 참여 주민들의 생생한 체험담도 함께 소개됐다.
부산 영도구청은 10월 22일,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도가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중심지로서 갖는 역사적·산업적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해양수산 행정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였다.영도는 조선, 항만, 해양산업의 뿌리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대한민국 해양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풍부한 해양 인프라와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의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과 국가 해양정책의 효율성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는
부산 영도구청은 10월 21일 구민홀에서 ‘2025 영도구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급변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구직자들과 인재를 찾는 기업 간의 소통과 연결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박람회 현장에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구직자들은 이력서 클리닉, 직업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되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개회사에서 “용기를 내어 이 자리를 찾아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산 영도구가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 열정을 담은 ‘제23회 절영전’을 개최하며, 예술과 시민이 만나는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절영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영도문화예술회관 내 선유갤러리에서 1차 전시가 열리며, 이어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영도구청 2층 미음갤러리에서 2차 전시가 이어진다. 두 공간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영도의 자연과 삶, 그리고 예술적 감성을 표현한다.절영전은 영도미술인 모임 ‘절영회’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지역 미술 전시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가 10월 1일, ‘제2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번 수상은 영도구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학습문화 확산에 기여한 다양한 사례를 발굴·실행한 결과로 평가받았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영도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그리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9월 30일 청학수변공원 일대에서 영도구 새마을지회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5년 만에 영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환경정비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비롯해 영도구 새마을지회 회원, 공무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학수변공원 내 산책로와 주변 녹지 공간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안내판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김기재 구청장은
가을빛이 아름답게 물든 9월, 영도구는 세계 사진 예술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2025 부산국제사진제가 지난 9월 24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영도구 봉래나루로 214에 위치한 ‘스페이스 원지’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이번 사진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사진을 통해 사회와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며, 관람객들에게 시대와 사람을 연결하는 따뜻한 시선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사진은 한순간의 빛을 담아내는 예술이자, 시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