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11월 20일 오후 2시 유라리광장에서 통일염원조형물 ‘피란수도광장’ 조성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광장은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로서의 부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염원을 담아낸 공간이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광장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최진봉 중구청장은 인사말에서 “피란수도광장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통일을 향한 국민적 염원을 담아낸 상징적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중구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발전해
부산 원도심의 안전을 지키는 중부소방서와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1월 23일 민주공원과 대신공원, 꽃마을 산지 일원에서 겨울철 산불화재예방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이 안전한 나라, 시민이 안전한 부산’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중부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198명이 참여해 산지 곳곳을 돌며 시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조한 겨울철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특히, 평지가 아닌 산지에서 직접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실제 산불발생 위험지역에서 시민과 함께 예방 활동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자갈치현대화시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프로그램 ‘자갈치 마켓 탐험대’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전통시장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문화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자갈치시장의 상징인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 보고 만지며 바다 생태계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시장상인들은 아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수산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겨운 인사를 건넸고,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정(情)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자갈치시장의 역사와 유래에 대한 교육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11월 7일 내원정사에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세상, 따뜻한 세상, 복지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복지의 방향성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중구청 관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사례 공유와 토론을 통해 지역 복지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의 최전선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11월 9일, 부산 중구의 상징적 장소인 40계단 일대에서 ‘제19회 40계단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기억의 계단, 희망의 도시’라는 주제로,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삶과 부산의 재건 역사를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에는 전통공연, 피난민체험부스, 역사사진전, 시민참여마당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1950년대 피난민의 삶을 재현한 거리극과 시민인터뷰 영상상영은 많은 관람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조승환 국회
부산 중구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축제와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11월 1일,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서는 ‘용두산길 같이걷개’ 반려동물 축제와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장려하고, 지역 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조승환 국회의원과 최진봉 중구청장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걷기행사에 참여하며 자리를 빛냈다. ‘용두산길 같이걷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걷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용
지난 10월 25일, 부산 중구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열정을 나눈 ‘제22회 중구청장배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중구민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생활체육 축제로,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의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광일초등학교 등 4개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테니스, 축구 등 4개 종목에 걸쳐 총 3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승환 국회의원과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
부산 중구 광복동이 음악과 열정으로 물든 하루를 보냈다. 중구 광복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18일 오후 4시, 광복로 시티스팟에서 ‘광복로 소리에 물들다’ 제2회 광복로 리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 참여를 확대하고, 광복로를 활력 넘치는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행사에는 조승환 국회의원(부산 중구·영도구)과 최진봉 중구청장, 그리고 지역 주요 인사들이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9월 29일 오후 7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문화홀에서 ‘중구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연주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구구립합창단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합창단은 클래식부터 대중가요,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중구구립합창단의 정통 합창곡 외에도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업 무대가 마련되어 더욱 풍성한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감동적인 하모니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9월 20일,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2025 독서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중구청 광장과 인근 문화시설에서 펼쳐졌으며, ‘책으로 물든 하루’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학생,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 콘서트 ▲어린이 독서 체험존 ▲중구 도서관 연합 북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특히 지역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최진봉 중구청장은
부산 중구 보수동에서 지난 9월 17일,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와 보수동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사랑의 집수리 행복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홀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최진봉 중구청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사업은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연대가 돋보이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행사를 주관한 정호준 중구협의회장과 남명섭 보수
부산 중구가 고지대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을 열었다.지난 9월 11일, 부산 중구는 산복도로에 위치한 『중구 작은음악당』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이를 기념하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당은 고지대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개관식에는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문화예술관계자, 공연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음악당의 첫 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기념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앙상블과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가 펼쳐져, 음악당의 품격을 알리는 첫 선율이 산복도로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9월 6일(금)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2025 중구청소년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이번 대회는 중구 관내 중·고등학생 12명이 참가해 ‘나의 꿈’, ‘지속가능한 미래’, ‘부산의 매력’ 등 다양한 주제로 영어 스피치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유창한 영어 실력뿐 아니라 창의적인 사고와 자신감을 뽐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대회는 1부 예선과 2부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전문 영어교육기관 소속 심사위원들이 발음, 표현력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9월 5일 오후, 유라리광장에서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불거진 일부 업소의 과도한 가격 책정 논란을 계기로, 지역 상권의 신뢰 회복과 관광환경 개선을 위한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자갈치어패류조합, 신동아시장, 자갈밭상인회, 외식업지부 등 중구 내 5개 상인단체 소속 200여 명이 참석해 △공정한 가격 준수 △친절한 서비스 제공 △청결한 영업환경 조성 등을 다짐했다. 상인들은 결의문을 낭독한 뒤 거리 캠페인을 벌이며 시
부산광역시 중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용오)는 지난 7월 11일 오후, 중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제5기 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중구 소상공인 대표, 지역 회장단, 초청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회장의 출범을 축하하고 연합회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김용오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구 소상공인의 성장과 성공을 도모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최진봉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중구 지역경제의
부산광역시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오는 9월 6일(토) 오후 3시부터 9시 10분까지 부산항 제1부두 일원에서 ‘제15회 중구민의 날 페스타’를 성대하게 개최한다.‘축제로 흥겨운, 복지로 행복한 중구’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중구민의 날(9월 1일)을 기념해 마련된 지역 최대 규모의 축제로, 제10회 중구복지박람회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행사장에서는 ▲워터풀 ▲낚시터 ▲빙수 만들기 ▲추억의 문방구 ▲내가 그리는 중구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놀이 체험이 운영되며, 실내 부두창고에서는 복지 관련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8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목적과 운영방식, 대상자 선정기준, 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상세히 소개하는 자리였다.설명회에는 지난 7월 중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온지프롤로의원 옥진아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다학제 팀(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옥 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부산 중구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향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8월 14일, 중구청은 ‘우리동네 ESG센터 중구’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부산시 내 다섯 번째로 문을 연 ESG 거점 공간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개소식 현장에는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환경단체 관계자, 청년 활동가 등이 참석해 센터의 비전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최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7월 30일, ‘2025년 중구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출국 현장을 찾아 참가 청소년들을 직접 격려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해외어학연수는 중구가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6학년생 15명과 중학교 1학년생 5명 등 총 20명이 참가한다. 연수는 필리핀 클락에서 9박 10일간 진행되며, 원어민 집중 영어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최진봉 구청장은 “중구의 청소년들이 넓은 세
부산 중구에 위치한 본참치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7월 15일, 본참치 이정태 대표는 확장이전을 기념하여 중구청을 방문하고 백미 120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중구노인복지관 및 분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9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되며, 폭염시기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정태 대표는 “확장이전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최진봉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혹서기 지원을 위해 성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