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은 ‘당연하지 않은 돌봄, 욕봤day’ 가족돌봄 응원행사를 열고, 돌봄가족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돌봄의 순간을 기록한 가족들의 수기 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발표자들은 가족을 돌보며 겪은 어려움과 보람을 진솔하게 나누며, 돌봄이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님을 다시금 일깨웠다.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돌봄의 가치를 드러낸 수상자들에게 상장이 전달되었고, 참가자들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따뜻한 박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행사장에는
사단법인 좋은 이웃 일심회(회장 김정민)는 지난 1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덕천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제44회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효 큰잔치’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과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북적였다.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점심 식사와 다채로운 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이 마련되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특히, 지역예술단체의 공연과 학생들의 재능기부 무대가 어우러져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되었다.(사)좋은 이웃 일심회는 1992년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는 11월 18일 오전 11시,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회의 후원으로 백미 10kg 400포(약 1,40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창원극동방송 권영철 운영위원장과 이경 지사장을 비롯해 ㈜영광판유리 천춘애 대표이사, 경남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 (사)경남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차담회도 함께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권영철 운영위원장은 “이번 후원 성품을 통해 도내 장애인과 아
부산진로타리클럽(회장 김태형)은 지난 11월 8일, 김장김치 10kg 60세트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희)에 전달하며 부산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이번 김장김치 지원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장애인 6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일 부산진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김태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
부산 사상구 백양산 선광사(주지 성문 스님)는 지난 11월 7일 경내 특설무대에서 ‘제24회 개원기념법회 및 효사랑 경로 큰잔치’를 성대히 봉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처님의 자비 가르침을 되새기고, 어르신 공경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삼귀의 △반야심경 △인사말 △축사 △장학금 전달 △법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효사랑 문화공연이 펼쳐졌다.특히, 선광사는 지역 협력학교인 대덕여고 학생 30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9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광사는 개원 이후 24년째 대덕여고에 장학
KT&G복지재단은 10월 30일 대한노인회 부산 남구지회에 기관차량을 기증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이날 전달식은 부산 남구지회 청사 앞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전달식에는 박수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광명·서성부 부산시의원, 박미순 남구의원이 함께해 노인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박수영 의원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복지 서비스 접근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차량 기증은 단순한 물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부산의 늦가을 저녁,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1월 6일, 사단법인 ‘빛을 나누는 사람들’이 주최하는 감사캠페인 음악회가 부산 KBS 부산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단순한 문화행사가 아닌,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초대다.박상애 대표는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2025년을 앞두고, 우리가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녀의 메시지는 공연 제목에도 담겨 있다. ‘그의 시간을 기억하다, 내일을 약속하다’—과거의 의미 있는 순간들을 되새기고, 더 나은 내일을 함께 그려
지난 10월 18일 토요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지산복지회관 앞마당은 평소와는 다른 풍경을 보여주었다. 흰 가운을 입은 의료진들이 진료 테이블을 펴고 혈압계와 청진기를 준비하며 분주히 움직였다. 평소에는 어르신들의 마을 회관으로 쓰이던 이곳이 이날만큼은 작은 병원으로 변신했다. 부산 온병원과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진료’가 이곳에서 열린 것이다.남하면은 인구 1,380명의 작은 농촌 마을이다. 마을에는 보건지소 두 곳이 있지만 응급실은 없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 구급차를 타고 거창읍 적십자병원까지 이
부산경찰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월 2일, 부산경찰청 관계자가 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희)은 추석을 앞둔 지난 1일, 부산경찰청 관계자가 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및 가족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부산경찰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랑나눔기금’으로 마련됐다. 복지관 측은 해당 기금을 지역 장애인을 위한 사람중심 맞춤형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 양산중앙지국(지국장 김정수)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23일, 양산시 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커피, 샴푸, 치약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온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김정수 지국장, "작은 위로가 되길…"김정수 지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지역 주민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매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는 지난 9월 16일, ㈜메이븐스(대표이사 안창규)로부터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샴푸캡’ 4,500개를 후원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경상남도사회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박성욱 회장과 안창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후원된 샴푸캡은 경남 도내 13개 노인복지시설에 배분되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목욕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위생 관리와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물과 비누 없이도 머
추석을 앞둔 부산, 도시 곳곳에 따뜻한 정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위생용품과 생활용품 전문기업 ㈜비츄인이 있었다. 박상용 대표이사는 명절을 맞아 부산지역의 노인복지재가센터와 장애인단체에 총 1천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 가글, 마스크, 물티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그의 나눔은 단순한 후원이 아니었다. 박 대표는 “기업의 이익은 사회로 환원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실천하며, 오랜 시간 장애인단체와 복지관을 중심으로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그 연장선에 있었고, 특히 고령화가 빠르게
신세계수입주류(대표 이수준)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며,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한 향기를 더하고 있다.부산에 위치한 노인요양원 ‘선양시니어빌리지’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신세계수입주류는 단순한 기업의 역할을 넘어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인생의 깊은 향, 존엄한 노후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은 신세계수입주류의 철학을 잘 보여준다.이들은 매월 선양시니어빌리지에 생활용품과 건강식품을 지원하고, 문화 활동과 재활프로그램운영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이러한 후원은 어르신들이 보
오는 10월 18일, 부산 해운대구 동해남부선 재송역 야외광장이 아이들의 웃음과 예술로 물들 예정이다. 하늘가람지역아동센터의 개소 20주년을 기념하는 ‘하늘가람20주년, WBC복지TV부울경방송과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연합축제’가 재송역 야외광장과 역사 내·외 공간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지역아동과 함께해온 하늘가람지역아동센터의 여정을 지역사회와 함께 기념하고, 아동의 자존감과 창의성을 높이는 예술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연대를 실현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행사는 WBC복지TV부울경방송과 하늘가람지역아동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부동산원 부산서부지사(지사장 유제문)는 2025년 9월 9일(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상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희정)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총 600kg의 쌀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명절마다 이어져온 한국부동산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 제공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전달된 쌀은 복지관 내 급식 프로그램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배분되어, 명절 기간 동안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정희정 사상구장애인복지
BNK부산은행이 부산시교육청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기금 7억8천8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부산시교육청 교직원이 사용하는 ‘부산교육사랑카드’의 이용액 중 일정비율(개인 0.3%, 법인 0.6%)을 적립해 조성된 것으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기부액은 약 82억 원에 달한다.기부금은 ‘학기 중 토·공휴일 중식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보호자의 식사제공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아동급식카드 또는 단체급식소 이용권을 제공해 결식 우려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BNK부산은행의 지속적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경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전국유도대회 겸 2026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도선수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실력을 겨루며 장애인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특히, (사)빛을 나누는 사람들 박상애 대표는 무더운 날씨와 에어컨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음료수와 기념품,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큰 힘이 된 박 대표의 지원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 양산중앙지국(지국장 김정수)이 매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6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정수 지국장 외 조합원 11명이 참여하여, 배식, 설거지, 청소 등 복지관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했다.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취약계층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년 없는 일자리를 창출하여 조합원들에게 일정한 수입과 다양한 복지 혜택(상조, 여행 등)을 제공하고 있
NH농협생명 부산총국과 북부산농협(조합장 이승걸)은 8월 13일 부산 북구 지역 내 복지관 4곳에 가락농협 쌀 2,000㎏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이번 기탁식은 북부산농협 본점에서 진행되었으며, NH농협생명 부산총국 관계자와 북부산농협 임직원, 각 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쌀 전달이 이뤄졌다.기탁된 쌀은 ▲공창종합사회복지관 ▲덕천종합사회복지관 ▲부산뇌병변복지관 ▲화명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이승걸 북부산
양산시 산막동 소재 ㈜성한테크(대표 조한주)가 양산시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회장 김정민)에 냉면 60인분(8만원 상당)과 라면 8박스(22만원 상당)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기부는 삼성동 주민자치회 및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이루어졌으며, 조한주 대표는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수강 중 뇌병변 장애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접하고 나눔을 결심하게 되었다.조한주 대표는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경득 삼성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