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탁을 위한 정성”
한국부동산원 부산서부지사(지사장 유제문)는 2025년 9월 9일(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상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희정)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총 600kg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명절마다 이어져온 한국부동산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 제공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쌀은 복지관 내 급식 프로그램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배분되어, 명절 기간 동안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희정 사상구장애인복지관 관장은 “한국부동산원이 매년 명절마다 보내주시는 후원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장애인분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과 복지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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