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강철호 운영위원장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권역별 통합 스쿨버스 제도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38-1 통학버스는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시작된 사업이지만, 강 위원장은 이를 단순한 시범사업에 그치지 않고 초·중·고를 아우르는 ‘부산형 공공 통학시스템’으로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이를 위해 부산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기초용역을 진행했으며, 부산시교육청과의 최종 협의를 통해 내년 예산에 용역비를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 위원장은 통학 문제를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의 부담으로
부산동구의회 김미연 부의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지방자치의 본질을 강조하며,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을 가장 먼저 살피고, 그곳을 밝혀주는 것이 지방자치의 근본적 힘”이라고 밝혔다.김 부의장은 중앙정치와 지방정치의 차이를 설명하며, “중앙정치가 국가 전체의 큰 틀을 다룬다면 지방정치는 주민의 일상 속 가장 작은 문제 하나까지 직접 마주하는 정치”라며 “지방의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실천의 정치”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민원해결 과정을 지방자치의 핵심으로 꼽았다. 김 부의장은 “보이지
부산 동구의회 김미연 부의장은 지난 제333회 임시회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행자 안전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매일 쏟아지는 민원 뒤에는 주민의 불편과 위험이 숨어 있다”며 “현행제도만으로는 지방정부가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김 부의장은 최근 국민의힘 정성국·곽규택·김소희 의원 등 13인이 지난 10월 29일 공동 발의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지방정부의 관리 권한을 강화해 전동킥보드
부산 동구의회가 제33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3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김미연 부의장이 ‘드론 실증도시 동구’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의 미래 성장 전략을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드론 산업을 동구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부의장은 동구가 부산항의 중심이자 북항 재개발의 핵심 지역으로서 바다와 산, 도심이 공존하는 입지를 갖추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복합지형이 드론실증과 관광, 산업을 결합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드론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재난
부산동구의회 김미연 부의장이 한미연합회(AKUS-KOREA) 부산·울산협의회 출범을 주도하며 동구지회장을 맡게 됐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한미동맹 강화와 민간외교·안보협력을 위한 지역 거점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한미연합회는 외교부 소속 시민단체로 전국적으로 활동하며, 정치와 이념을 초월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한미 간 항구적 결속을 목표로 한다. 특히, 민간교류를 통해 양국의 상호 이해와 평화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김미연 부의장은 출범식에서 “부산·울산협의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한미동맹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민간 외교의 새로운
2025년 부산동구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가 11월 8일 부산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전역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대회에는 곽규택 국회의원과 강철호 부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다수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곽 의원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공동체 정신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지도자 여러분이 지역 발전과 봉사의 최일선에서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 운영위원장 역시 “
부산 동구 초량2동 당산신당에서 2025년 추계 당산제가 엄숙하고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 봉행됐다. 매년 음력 3월과 9월, 마을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며 올리는 이 전통 제례는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의 정성과 믿음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이번 제례는 초량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아래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당산신에게 제를 올리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제례는 초헌, 아헌, 종헌의 순으로 정성스럽게 진행되었고, 주민들은 직접 마련한 제물을 올리며 고유문을 낭독했다. 제례가 진행되는 동안 당산신당 주변은
부산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XX일,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인 ‘짜장면 나눔 보양-Day’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300인분의 짜장면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는 강철호 부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음식 서빙을 하였으며,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짜장면을 나누는 손길 하나하나에 지역사회의 온정이 담겨 있었으
김미연 부산동구의회 부의장이 10월 2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제8회 정명(正明)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행사로,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들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정명(正明)’ 대상은 특히 주민과의 소통, 투명한 의정활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며, 김 부의장은 그간의 성실하고 따뜻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신뢰를 얻어 수상의 영예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부산광역시 동구가 시민 참여형 안전·청결 캠페인을 통해 도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 동구협의회는 10월 24일 오전 동구 주요거리에서 “생각에서 멈춘 안전, 손끝으로 실천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정화 및 안전계도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강철호 부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동구협의회 회원,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거리쓰레기수거, 불법광고물제거, 보행자안전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친절과 질서의 중요성을 알렸다.강철호
부산광역시 동구청은 10월 23일 오후, 동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동구 경로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고, 세대 간 존중과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 대표, 복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르신 20명에게 공로 표창이 수여됐다. 강철호 부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분 한 분의 세월이 모여 지금의 동구가 있다”며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 ‘베리어프리 작은도서관’이 부산 동구에 문을 열었다. 10월 20일 오전 11시, 부산 동구 자성로 133번길 10 지하 1층 가능아트홀 로비에서 ‘베리어프리 작은도서관’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도서관은 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부산이 공동으로 조성한 공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책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개소식에는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과 부산동구의회 김미연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장애인 당사자,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해 자
부산 동구가 지역 내 방치된 빈집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구청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총 1,183개소의 빈집이 존재하며, 이 중 구조적 위험성이 높은 주택부터 순차적으로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다.올해는 예산 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총 30채의 빈집을 철거 완료했다. 철거대상은 붕괴 위험이 있거나 범죄 우려가 높은 주택으로, 주민안전과 도시미관개선을 위한 조치다.빈집, 도시의 ‘사각지대’…주민불안 키워빈집은 장기간 방치될 경우 붕괴 위험뿐 아니라, 불법 점유, 쓰레기 투기, 해충 발생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특히,
부산 동구의 대표 문화행사인 ‘제22회 부산 차이나타운 문화축제’가 10월 18일 부산역 광장과 초량동 일대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10월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중국전통문화와 지역상권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행사 첫날인 18일, 부산역 광장에는 전통 중국무용과 기예공연, 푸드트럭과 먹거리 부스,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초량 차이나타운의 상점들과 연계된 할인이벤트와 지역특산물 홍보부스는 지역경제 활
부산 동구의회가 지방자치 상생 협력과 스마트 의정 구현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10월 15일, 부산 동구의회 의원들은 나주시의회와 광산구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 교류와 행정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 부산동구의장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교류단이 주도했으며,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과 혁신적 의정환경도입을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뤄졌다.먼저 나주시의회에서는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직접 방청하며 회의 운영 전반을 살펴봤다. 특히, AI 기반 전자회의 시스템 시연을 통해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 진행 방식과 수어통역사 배치 등 포용적
부산역 일대가 붉게 물든다. 제22회 차이나타운 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부산 동구 차이나타운과 부산역 광장에서 펼쳐진다.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 부산 동구는 한·중 문화의 어울림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차이나타운 문화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대 구성으로 더욱 풍성해졌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은 중국 전통 사자춤과 천수관음무로 장식된다. 화려한 의상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에게 이국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며
대법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에 대해 당선무효형을 확정하면서, 부산 동구는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약 8개월간 구청장 공백상태에 놓이게 됐다.10월 2일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김 구청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항소심에서 선고된 벌금 130만 원을 그대로 확정했다. 이 중 선거비용 관련 벌금 100만 원은 공직선거법상 당선무효 기준을 충족해, 김 구청장의 당선은 즉시 무효가 됐다.김 구청장은 2022년 3월부터 6월까지 개인명의 계좌를 통해 총 16회에 걸쳐 약 3338만 원을 송금하며 선거비
부산동구의회 김미연 부의장이 9월 30일 사단법인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으로부터 ‘의정활동 모니터링 우수의원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장애인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입법·발언활동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해당 상은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이 매년 부산광역시의회 및 16개 구·군의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권익옹호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관련 조례 제·개정, 정책발언 횟수, 현장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김미연 부의장은 “의정활동의 핵심은 사회적 약자와 늘 동행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 상
(사)부산광역시동구장애인협회는 9월 29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대강당에서 ‘제32회 동구장애인 권익증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 통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지역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행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강호 부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선출직 시·구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장애인 권익향상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표명했다. 김 구청장은 축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
부산 동구가 국토교통부, 카카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지역 도시재생의 상징인 ‘이바구캠프’를 업사이클링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했다.지난 9월 25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도시재생 공동 이용시설 활성화 시범사업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정책 관계자, 카카오 사회공헌팀, HUG 도시재생지원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이바구캠프를 단순한 관광지에서 벗어나, 지역 자원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창의적 복합문화공간으로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