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청(구청장 장준용)은 11월 25일 구청 회의실에서 지역 태권도지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 성장환경 강화와 지역체육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동래구 관내 태권도장 관장과 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지도하며 겪는 애로사항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직접 전달했다.장준용 구청장은 “아이들을 묵묵히 지도하며 지역 체육의 저변을 넓혀온 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은 동래구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 동래구 안락1동 새마을부녀회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11월 25일 안락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지역주민 수십여 명이 참여해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올 겨울 든든한 힘이 될 예정이다.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김장에 참여하며 “손끝이 시릴 만큼 고
부산 동래구청(구청장 장준용)은 11월 25일 (주)시티캅 임직원들이 구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울림을 더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서 장준용 구청장은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티캅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이어가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동래구와의 동
부산 동래구는 11월 24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과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장 구청장은 “지역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오신 자문위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위촉장을 받으신 위원님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동래구 역시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기반으
부산 동래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래구당구연맹이 주관, 동래구가 후원한 ‘제4회 동래구청장배 당구대회’가 11월 23일 동래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동호인과 선수,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생활체육을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대회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긴장감 넘치는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은 한 큐, 한 스트로크마다 집중력과 오랜 경험을 발휘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당구가 서로 존중하며 즐기는 품격 있는 문화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대
부산 동래구가 주관하고 동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최한 ‘청소년 인권토크쇼’가 11월 22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지역사회 어른들이 이를 경청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토크쇼에서 청소년들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에서 겪는 현실과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단순히 제도를 만드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어른들이 우리의 마음을 듣지 못한다면 진짜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했다.현장에는 전문가와 지도자들도 함께해 청소년들의 발언
11월 22일 동래구 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동래구청장배 합기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초등학생부터 청년 선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작은 체구에서도 느껴지는 집중력과 수백 번의 넘어짐과 일어섬을 통해 익힌 기술은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로 이어졌다.합기도는 단순한 무술을 넘어 예의·절제·존중을 배우는 인성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도 선수들은 기술뿐 아니라 바른 태도와 품격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단순히 승패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난 11월 16일(일) 오전, 동래구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가을철 화재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계절을 맞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주민들에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의용소방대원과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거리 홍보와 안전 계도 활동을 펼쳤다. 장 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화재는 한순간이지만 예방은 매일의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또한 그는 “여러분의 가정이 언제
11월 16일 오전, 부산 동래구 소재 금강공원 일대에서 ‘2025 의용소방대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겨울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서지영 국회의원과 서보성 의용소방대장, 정영덕 동래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했다. 서 의원은 “겨울철에는 작은 부주의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말에도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의용소방대와 소방서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캠페인 현장에서
부산광역시의회 서국보 의원(국민의힘, 동래안락·명장)은 11월 13일 동래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충렬사 인근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 주택가를 직접 방문해 화재예방 활동을 펼쳤다.이 지역은 골목이 협소해 소방차 진입이 쉽지 않고, 고령자 가구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곳이다. 이에 서 의원은 주민들에게 주택용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집집마다 배부하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화재 예방 교육을 대면으로 진행했다.서 의원은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부산 동래구청장 장준용이 11월 11일 열린 ‘2025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아너(Honor of the Year)’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공로를 넘어, 동래구민과 함께 실천해온 나눔의 정신과 공동체적 가치가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장 구청장은 수상소감에서 “이 상은 저 개인의 것이 아니라, 동래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온 나눔의 마음에 대한 상이라 생각한다”며 “아너소사이어티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따뜻한 약속”이라고 밝혔다.아너소사이어티는 일정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월 9일 사직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제22회 동래구청장배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동호인과 생활체육인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회는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구청장배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선수들이 탁구공 하나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펼쳐졌고, 관중석에서는 가족과 동료들이 큰 목소리로 응원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특히, 결승전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랠리가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환호가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가 주최한 ‘제3회 동래구청장배 걷기대회’가 11월 9일 오전 온천천 인공폭포 앞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친구, 이웃,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해 ‘함께 걷는 동래, 건강한 동래’의 의미를 되새겼다.행사에는 서지영 국회의원, 장준용 동래구청장, 서국보 부산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구민들과 발걸음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온천천을 따라 걷는 동안 서로 응원의 인사를 나누고 웃음을 공유하며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챙기는 시간을 가졌
부산 동래구청(구청장 장준용)은 11월 6일 오전, 온천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며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이날 장준용 구청장은 온천천 산책로를 따라 직접 걸으며 쓰레기 수거 상태, 시설물 안전 여부, 식생 관리 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현장에는 구청 관계자들과 환경미화원들이 함께 참여해 낙엽 정리, 쓰레기 수거, 안내판 점검 등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장 구청장은 “조용한 물소리와 상쾌한 바람 속에서 주민들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깨끗한 동래, 행복한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11월 6일, 지역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하는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다. 이른 아침부터 동래구청 앞에 모인 여성단체 회원 40여 명은 밝은 표정과 인사로 버스 안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며 출발했다. 회원들은 “이렇게 다 함께 모여 워크숍을 떠나는 건 오랜만이라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번 워크숍은 경남 일대에서 진행되며, ▲여성리더십강화특강 ▲지역사회참여사례공유 ▲조직 간 네트워크 형성 ▲문화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라는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11월 4일 동래구청 동래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교육 현장에는 다수의 음식점 영업주들이 참석해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조리환경 청결관리, 식중독 예방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학습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정성으로 맛을 내고, 청결로 신뢰를 더하는 동래구의 맛집 여러분을 늘 응원한다”며 “청결한 음식문화는 시민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며,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2동의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빛이 전해졌다. 11월 4일, 국제봉사단체 금강라이온스클럽은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LED 조명 교체 지원 성품(환가액 약 7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기존 노후화된 조명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로 교체함으로써,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금강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LED 교체 지원은 그 일환으로 마련되었다.장
11월 4일, 부산 동래구 명장1동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래구 명장1동위원회가 주관한 ‘경로잔치 및 독거노인 자장면 무료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자리였다.이날 행사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봉사자들과 함께 자장면을 나르며 정을 나눴다. 정성껏 준비된 자장면 한 그릇에는 단순한 음식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었다. 오랜 시간 홀로 지내온 독거노인들에게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건네진 식사가 큰 위로가 되었고,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가을바람이 상쾌하게 불어온 11월 3일, 부산 대저 파크골프장에서는 ‘제7회 동래구 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동래구 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동래구청이 후원한 행사로, 지역 내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18홀 코스를 따라 실력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특히 고령 참가자들의 활약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11월 2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제3회 부산광역시 상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켜온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서 상인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해 각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상인가족,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 상인대상 시상식 등이 마련되어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박형준 부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