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울림을 전하는 250명 부산시민대합창제 열려

부산 와인스쿨 CEO비지니스 과정 총동문들로 구성된 프라그란스 콰이어가 주최, 주관한 2023년 부산월드 엑스포 유치기원 및 사회공헌 “기금마련을 위한 희망의 울림을 전하는 250명 부산시민대합창제가 2023년 10월 21일 (토) 오후5시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이번 합창제는 글로벌 부산광역시 홍보 및 발전을 위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성공적인 유치 기원의 염원과 힘을 싣고자 하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더 나아가 현 부산합창제 예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기 지휘자 선생님이 맏고 있는 프라그란스 콰이어(선한 향기가 나는 합창단), 루보체 레이디스싱어즈, 정관여성 햇빛합창단, 춘해보건대학교 하모니콰이어, 해운대 We Road Choir, 해운대구립 소년소녀합창단, 해운대구립 리틀마린엔젤스 등 8세부터 80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7개 합창단 250명이 참여하여 함께 합창으로 이 사회에 희망의 울림을 주며 따뜻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보고자 이번 사회공헌 기금 마련 합창제를 기획하였다.

기존 2030 부산월드 엑스포기원 유치공연들이 전문 음악인들이 하는 공연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8세부터 80세까지의 부산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공연 모금을 하고 또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하는 순수한 부산 시민들의 마음을 담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기부처는 BWS부산나눔봉사회, 부산생명의전화, (사)참길자원봉사센터, 부산광역시에 각각100만원씩 기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