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예방법 정답은 금연입니다.
흡연을 할 때 발생하는 독성 화학물질이 벽이나 옷, 가구, 집 먼지 등에 누적되었다가 흡연이 끝난 이후 공기 중으로 다시 배출되는 것을 3차 간접흡연이라고 합니다.
간접 흡연 경험이 많을수록 호흡기, 심혈관질환, 각종 암의 위험이 높아지며 영유아에게는 더욱 더 치명적인 영행을 끼칠 수 있어요. 그리고 베란다 창문으로 올라오는 담배연기, 창문을 닫아도 환풍구로 통해 들어오는 담배냄새 등으로 이웃간 갈등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렇다면 전자담배는 괜찮을까요? 니코틴이 없으니 괜찮은 거 아닌가요? 니코틴 함유 여부 관계없이 맛과 향을 넣은 액상기화물질(에어로졸)에는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고, 세상에 무해한 담배는 존재하지 않아요!
흡연예방교육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1. 흡연이 얼마나 안 좋은지 정확하게 알려줘요
2. 금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줘요
3. 금연 구역에 대한 개념을 설명해줘요
4. 흡연자에 대한 나쁜 인식보다 금연을 돕는 마음을 갖게 해주세요
이웃간 갈등과 건강의 위험을 일으키는 간접흡연! 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 금연을 합시다.
조성환 청소년 기자
seonghwanjo95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