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통폐합

 
 
 
 

2014년 4월 14일 동의대학교 총장께서 국어국문학과와 문예창작학과의 통폐합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동의대학교측에서는 이러한 통폐합 결정을 양 학과에서 수용하였다고 허위 공표를 하였다. 이는 독단적인 결정이며, 학생의 인권을 무시하며 짓 밟는행위이다.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학과는 부당함을 호소하기위해 자대로타리앞 각 건물의 계시판에 학교측의 책임을 묻고자하는 플랜카드를만들어 게시해놓았다. 동의대학교 독재적인 결정은 한두번이 아닌 것으로 추정이된다. 학교측은 독자적인 결정을 자제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하지않으며 소통되는 학교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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