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알리는 출범식

지난 4월2일 부산 가야동에 위치한 동의대학교 공과대학은
13개 학과가 공동으로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출범식이 개최되었다.

출범식이 이뤄지는 야외강당 모습
출범식이 이뤄지는 야외강당 모습

신입생, 재학생들을 비롯해 교수들까지 함께 참여한 이번출범식은 약 1500명이 모여
각 과를 대표하는 과 소개와 학우들의 장기자랑으로 밤을 채워갔다.

과를 대표하는 깃발을 들고 기수들이 차례로 입장하고 있다.
과를 대표하는 깃발을 들고 기수들이 차례로 입장하고 있다.

기계과에서 직접만든 카트가 입장하고 있다.
기계과에서 직접만든 카트가 입장하고 있다.

식사를 못한 학우들을 위해 공대위원들은 막걸리와 편육등 요깃거리를 준비해줬고
비록 쌀쌀한 날씨였지만 공대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열기로 위풍당당한 공대의 기운을 뽐내고,
사건, 사고없이 잘풀리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긴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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