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하는 유채꽃 황금길

만개하는 유채꽃
만개하는 유채꽃

 최대 규모의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다음달 11일부터 19일까지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이는 '제4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로써 부산시가 주최하는 도심속의 봄의향연이다. 축제를 알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행사가 준비되있어, 다채로운 포토존과 유채꽃 황금길이 어울려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11~12일과 18~19일에는 눈과 귀가 행복할수있는 버스킹 또한 준비되어있어, 가장많이 사람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유체꽃 축제의 꽃길탐방은 유채꽃 주변을 걷는것이 아닌 안을 걷는다는것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색다른 포토존을 형성한다. 올해 축제 행사에는 연날리기와농업 체험전, 수상 자전거, 전시전'자연을만나다', 걷기행사등 다양한 행사를 직접 참여할수 있도록 예정되어있다. 유채꽃 축제로 인해 아직 남아있는 추운 기운을 뿌리치고 연인,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가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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