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가족, 그리고 사랑

출처: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satosi_9697/10020864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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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개인적으로 봄하면 '벚꽃', 벚꽃하면 '봄' 이 떠오른다. 물론 청춘, 사랑의 시작 또는 외로움등 봄을 표현 할 만한 것들은 매우 많다. 벚꽃이 만개할 때 가족들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꽃을 보러 간 기억이 얼마나 있을까. 이러한 봄을 알리는 벚꽃에도 축제가 있기 마련이다. 많은 곳 중 부산에는 대표적인 벚꽃축제로 대저생태공원, 온천천생태하천공원 이 있다. 물론 벚꽃은 어딜가던지 4월즈음이 된다면 제일 잘 보이는 흔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의미있는 곳에서 의미있는 사람들과 보낸다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대저생태공원에는 벚꽃길 뿐 아니라 유채꽃을 볼 수 있는곳으로도 유명하며, 온천천 또한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주 유명하다. 꼭 연인들과 아니더라도 날씨 좋은날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음은 온천천과 대저 생태공원의 축제 기간이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온천천 공원길 동래구 온천천로 (동래역-안락교) -연제한마당축제 (기간:4월1~3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로 낙동 제방길 -강서낙동강변30리 벚꽃축제 (기간:4월1~3일) 다들 올해 봄맞이는 아름다운 추억이 남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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