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혜화 예술제가 열리다

 

12월 23일 부산 혜화여고에서 혜화예술제가 열렸다.

작년에 예술제는 정말 혜화여고애들만 축제에 참여하고 그래서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올해는 남일고,양정고에서도 오고 동아대에서도 와서 진짜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잇었던 무대는 힙합동아리 '화랑도'의 무대였는데

공연이 시작하자마자 1,2학년 애들이 다 일어나서 점프도 하고 마치 콘서트 스탠딩석에서

공연을 보는것처럼 즐겼다. 다 랩도 잘하고 무대매너도 좋아서 진짜 좋았다.

그리고 남일고에서온 밴드 여울은 자기가 만든 자작곡이랑 막걸리나, 동경소녀등을 불렀는데

다 노래도 잘하고 좋았다. 학교내에서 준비한것은 실용음악동아리 라온애들이 노래를 불렀는데

그중 한명은 위대한탄생에서도 멘토 선택까지 간애가 있어서 더 노래도 잘하고 무대매너도 좋았다,

그리고 댄스 locking을 춘애는 팝핀을 진짜 잘춰서 신기했다.

내년에는 고3이라서 축제를 즐길순없지만 올해보다 더 재밌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청소년 기자단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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